【隔世】 不處在同一個時代 形容生疏 ▲憨山夢遊集四十九 一別杳然如隔世 相逢疑是夢中看
격세(隔世) 같은 1개의 시대에 처하여 있지 않음이니 생소함을 형용. ▲감산몽유집49. 일별하매 아득하여 격세(隔世)와 같고 상봉하매 이 몽중에서 봄인가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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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手句】 又作隔身句 超常出格的語句 表達悟道者對禪法之認識 ▲虛堂語錄一 正旦上堂 年年是好年 日日是好日 爲甚有新有舊 若道得箇隔手句子 許爾鐵輪峰頂翹足 大洋海底算沙 不然野火燒不盡 春風吹又生
격수구(隔手句) 또 격신구(隔身句)로 지음. 상식을 초월하고 격식을 초출하는 어구. 오도자의 선법에 대한 인식을 표달(表達; 표현)함. ▲허당어록1. 정단(正旦; 정월 초하루)에 상당. 해마다 이 좋은 해며 날마다 이 좋은 날이거늘 무엇 때문에 신(新)이 있고 구(舊)가 있는가. 만약 격수구자(隔手句子; 子는 조사)를 도득(道得)하면 너에게 철륜봉(鐵輪峰)에서 발을 들고 대양의 해저에서 모래를 셈을 허락하겠거니와 그렇지 않다면 들불이 타다가 다하지 않으면 춘풍이 불매 또 살아난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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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宿】 前日也 與當日隔一宿 故言隔宿 [象器箋三] ▲勅修淸規一景命四齋日祝讚 隔宿堂司行者 報衆掛諷經牌
격숙(隔宿) 전일임. 당일과 1숙(宿)이 막혔으므로 고로 격숙이라 말함 [상기전3]. ▲칙수청규1 경명사재일축찬. 격숙(隔宿)에 당사행자가 대중에게 알리고 풍경패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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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身句】 ①又作隔手句 超常出格的語句 表達悟道者對禪法之認識 ▲碧巖錄第二十四則 看他兩人 放則雙放 收則雙收 潙仰下謂之境致 風塵草動 悉究端倪 亦謂之隔身句 意通而語隔 ▲雲門廣錄中 或云 是爾諸人行脚 須知有隔身句 作麽生是隔身句 代云 初三十一 ②濟宗十三種句之一 ▲五家宗旨纂要上濟宗十三種句 七隔身句 但看天邊月 却是屋裏燈
격신구(隔身句) ①또 격수구(隔手句)로 지음. 상식을 초월하고 격식을 초출하는 어구. 오도자의 선법에 대한 인식을 표달(表達; 표현)함. ▲벽암록 제24칙. 저 두 사람을 보아라, 놓은 즉 쌍으로 놓고 거둔 즉 쌍으로 거둔다. 위앙하에선 이를 일러 경치(境致)라 하나니 풍진(風塵)과 초동(草動; 풀이 움직임)에 모두 단예(端倪; 시말)를 구명(究明)한다. 또한 이를 일러 격신구(隔身句)라 하나니 뜻은 통하지만 말이 막혀서이다. ▲운문광록중. 혹 이르되 이 너희 제인이 행각하면서 모름지기 격신구(隔身句)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 이 격신구인가. 대운(代云)하되 초 31이다. ②제종 13종구(十三種句)의 하나. ▲오가종지찬요상 제종십삼종구. 7. 격신구(隔身句) 단지 하늘 가의 달을 보아라, 도리어 이는 가옥 속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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