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闃然謐】 明末淸初曹洞宗僧元謐 字闃然 詳見元謐
격연밀(闃然謐) 명말청초 조동종승 원밀의 자가 격연이니 상세한 것은 원밀(元謐)을 보라.
【格外】 超越通常的分別理念與知識見解 ▲五燈會元十四梁山緣觀 垂鉤四海 只釣獰龍 格外玄機 爲尋知己
격외(格外) 통상적 분별과 이념, 지식과 견해를 초월함. ▲오등회원14 양산연관. 사해에 낚시를 드리움은 다만 영룡(獰龍)을 낚음이며 격외(格外)의 현기는 지기를 찾기 위함이다.
【格外見諦】 超越通常的分別理念與知識見解 明見禪法眞諦 ▲碧巖錄第九則 祖師西來 單傳心印 直指人心 見性成佛 那裏如此葛藤 須是斬斷語言 格外見諦
격외견제(格外見諦) 통상적 분별과 이념, 지식과 견해를 초월하여 선법의 진제(眞諦)를 환히 봄. ▲벽암록 제9칙. 조사가 서쪽에서 와서 심인을 오로지 전하고 사람의 마음을 바로 가리켜 견성하고 성불케 하거늘 저 속의 이와 같은 갈등은 모름지기 곧 어언을 베어 끊고 격외에서 견제해야(格外見諦) 한다.
【格外句】 同格外談 ▲碧巖錄第二十一則 垂示云 建法幢 立宗旨 錦上鋪花 脫籠頭 卸角馱 太平時節 或若辨得格外句 擧一明三 其或未然 依舊伏聽處分
격외구(格外句) 격외담과 같음. ▲벽암록 제21칙. 수시하여 이르되 법당을 세우고 종지를 건립하니 금상포화(錦上鋪花; 비단 위에 꽃을 폄)며 농두(籠頭)를 벗기고 각타(角馱)를 내려놓으니 태평시절이다. 혹 만약 격외구(格外句)를 변득(辨得)한다면 거일명삼(擧一明三; 하나를 들매 셋을 밝힘)이려니와 그 혹 그렇지 못하다면 의구히 처분을 복청(伏聽)하라.
【格外談】 超越通常知解分別機鋒言句 ▲五燈會元十八大潙祖瑃 雨下階頭濕 晴乾水不流 鳥巢滄海底 魚躍石山頭 衆中大有商量 前頭兩句是平實語 後頭兩句是格外談
격외담(格外談) 통상적인 지해와 분별을 초월하는 기봉의 언구. ▲오등회원18 대위조춘. 비가 내리니 계단이 습하고/ 하늘이 개이니 물이 흐르지 않는다/ 새는 바다 밑에 깃들고/ 고기는 석산두(石山頭)에서 뛰어오른다. 대중 중에서 다시 상량함이 있어 전두의 두 구는 이 평실어(平實語)라 하고 후두의 두 구는 이 격외담(格外談)이라 한다.
【格外說話】 濟宗七事隨身之一 ▲五家宗旨纂要上濟宗七事隨身 五格外說話 牛口言語 馬口會取
격외설화(格外說話) 제종칠사수신의 하나. ▲오가종지찬요상 제종칠사수신. 5. 격외설화 우구(牛口)의 언어를 마구(馬口)가 회취(會取)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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