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潔齋】 卽持齋戒 止淫事 斷酒肉五辛等 ▲笑隱大訢語錄四 潔齋肅嚴 神人和享
결재(潔齋) 즉 재계를 가져 음사(淫事)를 그치고 주육과 5신(辛) 등을 끊음. ▲소은대흔어록4. 결재(潔齋)하고 숙엄(肅嚴; 장엄하고 정숙)하면 신인(神人)이 화향(和享; 화응해 歆饗)한다.
【結賊】 結者繫縛之義 煩惱之異名 煩惱害知慧 故以賊爲譬 ▲五燈會元十二翠巖可眞 且行羅漢慈 破結賊故
결적(結賊) 결이란 것은 계박의 뜻이니 번뇌의 다른 이름임. 번뇌가 지혜를 방해하는지라 고로 적(賊)으로써 비유함. ▲오등회원12 취암가진. 또 라한자(羅漢慈)를 행해 결적(結賊)을 깨뜨리는 연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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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絶】 判決結案 ▲大慧語錄三 解夏上堂 四月十五這公案 七月十五方結絶
결절(結絶) 판결하여 결안(結案)함. ▲대혜어록3. 해하에 상당하다. 4월 15의 이 공안을 7월 15에 비로소 결절(結絶)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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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定】 ①必定 ▲黃檗宛陵錄 平日只管瞞人 爭知道今日自瞞了也 阿鼻地獄中決定放爾不得 ▲明覺語錄一 迷雲旣開 決定見佛 ②究竟 到底 放在問句裏 表示進一步追究的語氣 ▲傳燈錄二十三明招德謙 只如和尙決定喚什麽作此經 ▲五燈會元十六淨慈楚明 祖師心印 非長非短 非方非圓 非內非外 亦非中間 且問大衆 決定是何形貌
결정(決定) ①필정(必定). ▲황벽완릉록. 평일에 다만 관대(管帶)하여 사람을 속이면서 어찌 금일 스스로 속았다고 말할 줄 알겠는가. 아비지옥 중에서 결정(決定)코 너를 방면함을 얻지 못하리라. ▲명각어록1. 미혹의 구름이 이미 개이니 결정(決定)코 부처를 보리라. ②구경. 도저(到底). 문구(問句) 속에 놓아 진일보하여 추구하는 어기(語氣)를 표시함. ▲전등록23 명초덕겸. 지여(只如) 화상은 결정(決定) 무엇을 일러 이 경이라 합니까. ▲오등회원16 정자초명. 조사의 심인은 긺도 아니고 짧음도 아니고 모나지도 않고 둥글지도 않고 안도 아니고 밖도 아니고 또한 중간도 아니다. 그래 대중에게 묻는다, 결정(決定) 이것이 어떤 형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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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定性】 必定性 ▲萬善同歸集下 若諸法有決定性者 則一切不立 ▲大慧語錄二十四 龍樹默念曰 此師得決定性明道眼否 是大聖繼眞乘否
결정성(決定性) 필정성. ▲만선동귀집하. 만약 제법이 결정성(決定性)이 있다면 곧 일체를 건립하지 못한다. ▲대혜어록24. 용수(龍樹)가 묵념하고 가로되 이 스님은 결정성(決定性)을 얻어 도안을 밝혔습니까. 이 대성이 진승(眞乘)을 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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