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決定信】 決定之信心 不雜疑念之信心 ▲大慧語錄十九 梵語般若 此云智慧 當人若無決定信 又無智慧 欲出生死 無有是處
결정신(決定信) 결정의 신심. 의념이 섞이지 아니한 신심. ▲대혜어록19. 범어 반야는 여기에선 이르되 지혜다. 당인(當人; 당사자)이 만약 결정신(決定信)이 없고 또 지혜가 없으면서 생사를 벗어나려 한다면 옳은 곳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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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制】 卽結夏 ▲密菴語錄 結制上堂 今朝十五日 叢林皆結制
결제(結制) 즉 결하. ▲밀암어록. 결제(結制) 상당. 금조(今朝; 금일)는 15일이니 총림에서 다 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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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潔祖】 明代僧一淸天的法號 詳見一淸天
결조(潔祖) 명대승 일청천의 법호니 상세한 것은 일청천(一淸天)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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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座】 謂禪師上堂說法其終拈提古則 或擧偈語 而結一會也 [象器箋十一] ▲百丈淸規二住持日用 提綱 敘謝 委曲詳盡 然後擧古結座
결좌(結座) 이르자면 선사가 상당하여 설법하고는 그 마지막에 고칙을 염제(拈提)하거나 혹은 게송을 들고 1회(會)를 맺음임 [상기전11]. ▲백장청규2 주지일용. 제강하고 서사(敘謝; 감사의 말을 폄)하고 위곡하고도 상세히 마친 연후에 거고(擧古)하고 결좌(結座)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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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志】 決然的意志 ▲五燈會元四大隨法眞 妙齡夙悟 決志尋師
결지(決志) 결연한 의지. ▲오등회원4 대수법진. 묘령(妙齡; 젊은 나이. 지금은 오로지 여자의 청춘 시절을 가리킴)에 숙오(夙悟; 어릴 때부터 영리)했다. 결지(決志)로 스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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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集】 佛滅後 諸弟子相會 爲防止異見邪說 誦佛陀之說法 擧各自所聞確實者 結合集成之 第一次結集 於佛陀入滅之年 在阿闍世王之保護下 五百阿羅漢會聚於摩揭陀國王舍城郊外之七葉窟中 以摩訶迦葉爲上首 擧行第一次結集 故稱爲五百結集 後又有多次結集 ▲五燈會元一一祖摩訶迦葉 爾時迦葉告諸比丘 佛已茶毘 金剛舍利非我等事 我等宜當結集法眼 無令斷絶 乃說偈曰 如來弟子 且莫涅槃 得神通者 當赴結集 於是得神通者悉集王舍耆闍崛山畢鉢羅窟
결집(結集) 불타가 입멸한 후 모든 제자가 서로 모여 이견과 삿된 설을 방지하기 위해 불타의 설법을 외웠는데 각자가 들은 바에 확실한 것을 들어 종합하여 그것을 집성했음. 제1차의 결집은 불타가 입멸한 해에 아사세왕(阿闍世王)의 보호 아래 5백 아라한이 마갈타국(摩揭陀國) 왕사성 교외의 칠엽굴(七葉窟) 속에 모여 마하가섭을 상수로 삼아 제1차 결집을 거행했음. 고로 일컬어 5백 결집이라 하며 후에 또 다차(多次)의 결집이 있었음. ▲오등회원1 1조 마하가섭. 이때 가섭이 모든 비구에게 고하되 불타를 이미 다비했다. 금강사리(金剛舍利)는 우리 등의 일이 아니다. 우리 등은 의당 법안을 결집(結集)하여 단절됨이 없게 해야 한다. 이에 게를 설해 가로되 여래의 제자는/ 다만 열반하지 말아라/ 신통을 얻은 자는/ 마땅히 결집에 이르거라. 이에 신통을 얻은 자가 모두 왕사성 기사굴산(耆闍崛山) 필발라굴(畢鉢羅窟)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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