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迦陵】 迦陵頻伽的省稱 ▲仁勇語錄開堂疏 迦陵仙音徧大千界 ▲大觀語錄 迦陵脫殻 其聲已壓凡羽
가릉(迦陵) 가릉빈가의 생칭(省稱). ▲인용어록개당소. 가릉(迦陵)의 선음(仙音)이 대천계에 두루하다. ▲대관어록. 가릉(迦陵)이 껍질을 벗으면 그 소리가 이미 범우(凡羽; 범상한 새)를 제압한다.
【迦陵頻伽鳥】 <梵> kalaviṅka 此翻爲好聲鳥 美音鳥 此鳥産於印度 本出自雪山 山谷曠野亦多 其色黑似雀 羽毛甚美 喙部呈赤色 在卵殼中卽能鳴 音聲淸婉 和雅微妙 一切鳥聲所不能及 [新華嚴經七十八 大智度論二十八 翻譯名義集六] ▲宗鏡錄二 寶篋經云 猶如迦陵頻伽鳥王卵中鳥子 其嘴未現 便出迦陵頻伽妙聲 佛法卵中諸菩薩等 未壞我見 未出三界 然能演出佛法妙音 謂空無相無作行音
가릉빈가조(迦陵頻伽鳥) <범> kalavi ṅka. 여기에선 호성조(好聲鳥)ㆍ미음조(美音鳥)로 번역함. 이 새는 인도에서 생산되는데 본래 설산으로부터 나왔으며 산곡과 광야에도 또한 많음. 그 색은 검고 참새와 비슷하며 깃털이 매우 아름다우며 부리 부분에 적색을 보임. 알껍질 속에 있으면서 곧 능히 우는데 음성이 청완(淸婉)하며 화아하고 미묘하여 일체의 새소리가 능히 미치지 못하는 바임 [신화엄경78. 대지도론28. 번역명의집6]. ▲종경록2. 보협경에 이르되 마치 가릉빈가조왕(迦陵頻伽鳥王)의 알 속의 새 새끼가 그 부리가 나타나지도 않아서 곧 가릉빈가의 묘한 소리를 냄과 같이 불법의 알 속 모든 보살 등이 아견을 파괴하지 않고 3계(界)를 벗어나지도 않지만 그러나 능히 불법의 묘음을 연출하나니 이르자면 공ㆍ무상ㆍ무작의 행음(行音)이다.
【迦陵音】 淸代臨濟宗僧性音 字迦陵 詳見性音
가릉음(迦陵音) 청대 임제종승 성음의 자가 가릉임. 상세한 것은 성음(性音)을 보라.
【伽黎】 卽僧伽黎 ▲五燈會元十二景淳知藏 破衲伽黎撩亂搭
가리(伽黎) 곧 승가리. ▲오등회원12 경순지장. 해진 납의 가리(伽黎)를 요란(撩亂; 雜亂)히 걸친다.
【伽梨】 袈裟 僧伽梨的略稱 又作伽棃 ▲續傳燈錄二十三九仙法淸 嘗於池之天寧 以伽梨覆頂而坐
가리(伽梨) 가사니 승가리(僧伽梨; 梵 saṅghāṭī)의 약칭. 또 가리(伽棃)로 지음. ▲속전등록23 구선법청. 일찍이 지(池)의 천녕에서 가리(伽梨)로 정수리를 덮고 앉았었다.
【迦理迦】 <梵> Kālika 十六大阿羅漢之一 此尊者與一千阿羅漢 多分住於僧伽茶洲 [大明三藏法數四十五] ▲梵琦語錄十四 十六大阿羅漢贊 第七位 僧迦茶洲 迦理迦尊者
가리가(迦理迦) <범> Kālika. 16대아라한의 하나. 이 존자는 1천의 아라한과 함께 다분히 승가다주(僧伽茶洲)에 거주함 [대명삼장법수45] ▲범기어록14.. 16대아라한찬 제7위 승가다주 가리가존자(迦理迦尊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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