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鉤紐】 慧琳音義六十一 鉤紐 賈注國語云 鉤 帶鉤也 說文 鉤 曲也 下女九反 說文云 紐 糸也 納結也 袈裟鉤紉也 ▲祖庭事苑八 黃瓊(天神名)又曰 西國比丘披著迦沙 多不齊整 諸離車子譏言 無有威儀 所披衣服 狀如婬女 猶如象鼻 佛因此制上安鉤紐
구뉴(鉤紐) 혜림음의 61. 구뉴(鉤紐) 가주국어(賈注國語)에 이르되 구(鉤)는 대구(帶鉤)다. 설문 구(鉤) 곡(曲)이다. 하(下)는 녀구반(女九反; 뉴)이니 설문에 이르되 뉴(紐) 멱(糸; 가는 실 멱, 실 사)이다. 납결(納結)이니 가사의 구뉴다. ▲조정사원8. 황경(黃瓊; 天神名)이 또 가로되 서국 비구가 가사를 입었는데 많이 제정(齊整)하지 못했다. 여러 리차자(離車子)가 나무라며 말하되 위의가 있지 않아서 입은 바 의복의 형상이 음녀와 같고 오히려 상비(象鼻)와 같다. 불타가 이로 인하여 제계(制戒)하여 위에 구뉴(鉤紐; 紐는 매듭 뉴)를 두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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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能招禍】 指言語能招禍患 誡人說話謹愼 ▲五燈會元十二石霜楚圓 僧問 山深覓不得時如何 師曰 口能招禍
구능초화(口能招禍) 언어가 능히 화환을 초래하므로 사람에게 설화의 근신을 경계함을 가리킴. ▲오등회원12 석상초원. 중이 묻되 산이 깊어 찾아도 얻지 못할 때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입이 능히 화를 초래한다(口能招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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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拘泥】 拘守 固執成見而不知變通 ▲叢林兩序須知 施主到山設齋 須計其來貲厚薄 預白副寺 隨量營爲 不得拘泥
구니(拘泥) 구수(拘守)니 고집이 견해를 이루어 변통을 알지 못함. ▲총림양서수지. 시주가 산에 이르러 재를 베풀면 보내 온 재물의 후박(厚薄)을 계산해 미리 부사(副寺)에게 알리고 수량 따라 영위하되 구니(拘泥)를 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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