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瞿唐】 見瞿塘 ▲增集續傳燈錄二大川普濟 雲遮劒閣三千界 水隔瞿唐十二峰
구당(瞿唐) 구당(瞿塘)을 보라. ▲증집속전등록2 대천보제. 구름은 검각의 삼천계(三千界; 界는 里로 의심됨)를 가리고 물은 구당(瞿唐)의 12봉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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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瞿塘】 亦作瞿唐 爲長江三峽之首 也稱夔峽 西起四川省奉節縣白帝城 東至巫山大溪 兩岸懸崖壁立 江流湍急 山勢險峻 號稱西蜀門戶 峽口有夔門和灩澦堆 [百度百科] ▲頌古聯珠通集十九 逆風使過黃牛峽 不問瞿塘灔澦堆 ▲雜毒海二 雲遮劒閣三千里 水隔瞿塘十二峯
구당(瞿塘) 또 구당(瞿唐)으로 지음. 장강 3협(峽)의 첫째가 되며 또 명칭이 기협(夔峽). 서로는 사천성 봉절현 백제성에서 일어나 동으로는 무산의 대계(大溪)에 이르는데 양쪽 언덕의 낭떠러지가 벽처럼 섰으며 강 흐름의 물결이 급하고 산세가 험준함. 호칭이 서촉문호(西蜀門戶)임. 협구에 기문(夔門)과 염여퇴(灔澦堆)가 있음 [백도백과]. ▲송고연주통집19. 역풍이 황우협을 지나가게 하니 구당(瞿塘)의 염여퇴(灔澦堆)를 묻지 않는다. ▲잡독해2. 구름은 검각의 3천 리를 가리고 물은 구당(瞿塘)의 12봉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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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當】 辦理 料理 處理事務 ▲祖堂集六洞山 師到百顔 顔問 近離什摩處 師曰 近離湖南 顔云 觀察使姓什摩 師曰 不得他姓 顔云 名什摩 師曰 不得他名 顔曰 還曾出不 師曰 不曾出也 顔曰 合句當事不 師曰 自有郞幕在
구당(句當) 판리(辦理; 일 따위를 맡아 처리함). 요리. 사무를 처리함. ▲조당집6 동산. 스님이 백안에 이르렀다. 안이 묻되 최근에 어느 곳을 떠났는가. 스님이 가로되 최근에 호남을 떠났습니다. 안이 이르되 관찰사의 성이 무엇인가. 스님이 가로되 그의 성을 얻지 못합니다. 안이 이르되 이름이 무엇인가. 스님이 가로되 그의 이름을 얻지 못합니다. 안이 이르되 도리어 일찍이 외출하던가 아닌가. 스님이 가로되 일찍이 외출하지 않았습니다. 안이 가로되 합당히 사무를 구당(句當)하던가 아닌가. 스님이 가로되 스스로 낭막(郞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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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勾當】 辦理 又作句當 ▲禪林僧寶傳十七天寧楷 後掌衆食 靑(指靑華嚴)問 廚務勾當良苦 對曰 不敢
구당(勾當) 판리(辦理; 일 따위를 맡아 처리함). 또 구당(句當)으로 지음. ▲선림승보전17 천녕해. 후에 대중의 식사를 관장했다. 청(청화엄을 가리킴)이 묻되 부엌의 사무를 구당(勾當)하느라 진실로 노고하는구나. 대답해 가로되 불감(不敢)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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