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逵達】 淸代曹洞宗僧淨達 字九逵 詳見淨達
구규달(九逵達) 청대 조동종승 정달의 자가 구규니 상세한 것은 정달(淨達)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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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扣己】 叩問詰問自己 ▲五燈會元十八慈雲彦隆 諸禪德 這箇公案 喚作嚼飯餧小兒 把手更與杖 還會麽 若未會 須是扣己而參 直要眞實 不得信口掠虗
구기(扣己) 자기에게 고문(叩問)하고 힐문함. ▲오등회원18 자운언륭. 제선덕이여, 이 공안은 밥을 씹어 소아에게 먹임이며 손을 잡고 주장자를 줌이라고 불러 짓는다. 도리어 아느냐, 만약 알지 못하거든 모름지기 이는 구기(扣己)하여 참해야 하나니 바로 진실을 요하고 신구(信口)하여 약허(掠虗)함을 얻지 말아라.
【俱起】 同時生起 二個以上者俱生於一時 ▲古尊宿語錄十三趙州眞際 問 萬境俱起 還有惑不得者也無
구기(俱起) 동시에 생기함이니 2개 이상인 것이 일시에 함께 남. ▲고존숙어록13 조주진제. 묻되 만경이 구기(俱起)하매 도리어 미혹함을 얻지 않을 자가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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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那跋摩】 <梵> Gunavarman (367-431) 譯曰功德鎧 北印度罽賓國人 刹帝利出身 二十歲出家 精通經律論三藏 三十歲時 罽賓王薨 衆請師還俗嗣位 師辭而不納 遂隱遁遠走師子國弘揚佛敎 劉宋文帝元嘉元年(424) 師經由海路至廣州 元嘉八年至建康 文帝禮遇之 敕住祇洹寺 未久 卽於寺中宣講法華經及十地經 又譯經律十數部 於南林寺立戒壇 爲僧尼授戒 元嘉八年九月二十八日示寂 享年六十五 [梁高僧傳三 歷代三寶紀十 出三藏記集十四] ▲曹溪大師別傳 其制旨寺是宋朝求那跋摩三藏置 今廣州龍興寺是也
구나발마(求那跋摩) <범> Gunavarman. (367-431) 번역해 가로되 공덕개(功德鎧)임. 북인도 계빈국 사람이며 찰제리 출신. 20세에 출가하여 경률론 3장(藏)에 정통했음. 30세 때 계빈왕이 훙서하자 대중이 스님에게 환속하여 왕위를 잇기를 요청했으나 스님이 사양하고 받아들이지 않았음. 드디어 은둔하여 멀리 사자국으로 달아나 불교를 홍양했음. 유송 문제 원가 원년(424) 스님이 해로를 경유해 광주에 이르렀고 원가 8년에 건강에 이르렀음. 문제가 그를 예우하며 칙명으로 기원사에 거주하게 했음. 곧 사중에서 법화경 및 십지경을 선강(宣講)했으며 또 경률 십수 부를 번역했음. 남림사에 계단을 세우고 승니를 위해 수계했음. 원가 8년 9월 28일에 시적했으며 향년은 65 [양고승전3. 역대삼보기10. 출삼장기집14]. ▲조계대사별전. 그 제지사는 이 송조의 구나발마삼장(求那跋摩三藏)이 설치했으며 여금의 광주 용흥사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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