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帶禪】 見浮山九帶 ▲虛堂語錄一 請師提起九帶禪 爲我祝延兩宮壽
구대선(九帶禪) 부산구대를 보라. ▲허당어록1. 스님에게 청하오니 구대선(九帶禪)을 제기하시어 우리를 위해 양궁(兩宮)의 장수를 축원하소서.
【具德禮】 淸初臨濟宗僧弘禮 字具德 詳見弘禮
구덕례(具德禮) 청초 임제종승 홍례의 자가 구덕이니 상세한 것은 홍례(弘禮)를 보라.
【救度】 救濟 ▲祖堂集八曹山 使奉旨到山 泣而告曰 和尙大慈大悲 救度一切 和尙此度若也不赴王旨 弟子一門便見灰粉
구도(救度) 구제. ▲조당집8 조산. 사자(使者)가 성지(聖旨)를 받들고 산에 이르렀다. 울며 고해 가로되 화상은 대자대비로 일체를 구도(救度)하십시오. 화상이 이번 차례에 만약 왕의 교지(敎旨)에 다다르지 않으시면 제자의 1문(門)은 바로 잿가루를 보일 것입니다.
【溝瀆】 猶溝洫 比喩困厄之境 ▲五燈全書六十一月泉同新 氣宇衝霄大丈夫 尋常溝瀆豈能拘
구독(溝瀆) 구혁(溝洫; 길가나 논밭 사이의 작은 도랑)과 같음. 곤액의 경우에 비유함. ▲오등전서61 월천동신. 기우가 하늘을 찌르는 대장부이거늘 심상의 구독(溝瀆)이 어찌 능히 구속하리오.
구독(句讀) ☞ 구두(句讀).
【九頓首】 禪林疏語考證二 左襄四年曰 九頓首而坐 注 頓首 下首也 拜頭叩地也 ▲禪林疏語考證二 冀逢三折肱之良 庸致九頓首之請
구돈수(九頓首) 선림소어고증2. 좌전 양(襄) 4년에 가로되 구돈수(九頓首)하고 앉았다. 주(注) 돈수는 머리를 내림이니 절하면서 머리를 땅에 두드림이다. ▲선림소어고증2. 세 번 절굉(折肱)의 양의(良醫)를 만나기를 바라면서 구돈수(九頓首)의 청을 드림을 쓴다.
【九冬】 冬季 指冬季九十日 ▲正源略集十二南翁慧 九冬臘月冷坐 露柱燈籠勘破
구동(九冬) 동계니 동계의 90일을 가리킴. ▲정원약집12 남옹혜. 구동(九冬)의 납월에 차갑게 앉았더니 노주와 등롱이 감파했다.
【句讀】 也稱句逗 是句號和逗號的合稱 古時稱文詞停頓的地方稱做句或讀 連稱句讀時 句是語意完整的一小段 讀是句中語意未完 語氣可停的更小的段落 [百度百科] ▲緇門警訓註下 句讀 語絶爲句 句心爲讀 奇字指迷云 點句音讀 讀字音豆 ▲緇門警訓七 楞伽雖是達磨心宗 亦以句讀難通 不曾深究
구두(句讀) 또 명칭이 구두(句逗)니 이는 구호(句號)와 두호(逗號)의 합칭임. 옛적에 문사(文詞)의 정돈하는 지방을 일컬어 구(句) 혹은 두(讀)로 호칭해 지었음. 구두(句讀)를 연칭(連稱)할 때는 구는 이 어의(語意)가 완전히 정리된 하나의 작은 단락이며 두는 이 구 가운데 어의가 미완이며 어기(語氣)가 가히 멈춤의, 다시 작은 단락임 [백도백과]. ▲치문경훈주하. 구두(句讀) 어절(語絶)은 구가 되고 구심(句心)은 두가 된다. 기자지미(奇字指迷)에 이르되 점구음두(點句音讀) 두자(讀字)는 음이 두다. ▲치문경훈7. 릉가가 비록 이 달마의 심종이지만 또한 구두(句讀)로써 통하기 어려워 일찍이 깊이 연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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