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俱胝一指】 見俱胝竪指 ▲正法眼藏二 琅邪覺和尙頌云 俱胝一指報君知 朝生鷂子搏天飛 若無擧鼎拔山力 千里烏騅不易騎
구지일지(俱胝一指) 구지수지를 보라. ▲정법안장2. 낭야각화상이 송해 이르되 구지의 일지(俱胝一指)를 그대에게 알려 알게 하나니/ 아침에 출생한 새매가 하늘을 치며 난다/ 만약 솥을 들거나 산을 뽑을 힘이 없다면/ 천 리의 오추(烏騅)를 타기가 쉽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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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俱胝指】 見俱胝竪指 ▲圓悟語錄十五 臨濟金剛王寶劍 德山末後句 藥嶠一句子 祕魔杈 俱胝指 雪峯輥毬 禾山打鼓 趙州喫茶 楊岐栗棘蓬金剛圈 皆一致爾
구지지(俱胝指) 구지수지를 보라. ▲원오어록15. 임제의 금강왕보검과 덕산의 말후구와 약교의 일구자와 비마의 차(杈. 작살)와 구지의 손가락(俱胝指)과 설봉의 곤구와 화산의 타고와 조주의 끽다와 양기의 율극봉ㆍ금강권은 모두 한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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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俱胝只竪一指】 見俱胝竪指 碧巖錄第十九則 俱胝和尙 凡有所問 只竪一指
구지지수일지(俱胝只竪一指) 구지수지를 보라. 벽암록 제19칙. 구지화상은 무릇 묻는 바가 있으면 다만 한 손가락을 세웠다(只竪一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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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俱胝和尙】 唐代僧 名元修 福淸(今屬福建)人 武宗時 結庵於靈石山 嘗誦七俱胝咒 故名 宣宗四年(849) 創翠石院 曾參杭州天龍 龍竪一指 遂得悟 自是凡有學者參問 唯竪一指曰 吾得天龍一指禪 一生用不盡 後住婺州金華山 [五燈會元四 傳燈錄十一 祖堂集十九]
구지화상(俱胝和尙) 당대승. 이름은 원수며 복청(지금 복건에 속함) 사람. 무종 때 영석산에 암자를 엮어 늘 칠구지주(七俱胝咒)를 외운지라 고로 이름함. 선종 4년(849) 취석원을 창건했음. 일찍이 항주의 천룡(天龍)을 참알했는데 천룡이 한 손가락을 세우자 드디어 깨침을 얻었음. 이로부터 무릇 학자의 참문(參問)이 있으면 오직 한 손가락을 세우고 가로되 내가 천룡의 일지선(一指禪)을 얻어 일생에 써도 다하지 않는다. 후에 무주의 금화산에 거주했음 [오등회원4. 전등록11. 조당집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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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陳】 六壬(陰陽五行)占術中的十二神將之一 宋 沈括夢溪筆談象數 六壬有十二神將 以義求之 止合有十一神將 貴人爲之主 其前有五將 謂騰蛇 朱雀 六合 句陳 靑龍也 此木火之神在方左者 其後有五將 謂天后 太陰 眞武 太常 白虎也 此金水之神在方右者 [百度百科] ▲宗鏡錄二十四 心爲朱雀 腎爲玄武 肝爲靑龍 肺爲白虎 脾爲句陳 此五種衆生 則攝一切世間禽獸 悉在其內
구진(句陳) 육임(六壬; 음양오행) 점술 중의 12신장의 하나. 송 심괄의 몽계필담 상수(象數). 육임(六壬)에 12신장이 있는데 뜻으로써 그것을 구하자면 다만 합당히 11신장이 있다. 귀인(貴人)이 주가 된다. 그 전에 5장이 있으니 이르자면 등사ㆍ주작ㆍ육합ㆍ구진(句陳)ㆍ청룡이다. 이는 목화(木火)의 신이 왼쪽 방위에 있는 것이다. 그 후에 5장이 있으니 이르자면 천후ㆍ태음ㆍ진무ㆍ태상ㆍ백호다. 이는 금수(金水)의 신이 오른쪽 방위에 있는 것이다 [백도백과]. ▲종경록24. 심장은 주작이 되고 콩팥은 현무가 되고 간은 청룡이 되고 폐는 백호가 되고 지라는 구진(句陳)이 된다. 이 5종 중생은 곧 일체 세간의 금수를 거두나니 모두 그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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