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灸瘡盤上更著艾炷】 又作灸瘡盤上更著艾焦 在烤傷的瘡瘢上 再用艾絨燒烤 比喩本已不契禪機 再加上虛妄的言句作略 則錯上加錯 ▲續古尊宿語要五蒙菴岳 於斯信得 魚龍知變化 龜鶴自神仙 苟或未然 灸瘡盤上 更著艾炷
구창반상갱착애주(灸瘡盤上更著艾炷) 또 구창반상갱착애초로 지음. 고상(烤傷; 화상)의 헌데 자리 위에 다시 애융(艾絨; 뜸을 뜨기 위하여 쑥잎을 가공한 것)을 써서 태움이니 본래 이미 선기에 계합하지 못했거늘 다시 위에 허망한 언구의 작략을 더함에 비유함. 곧 착오 위에 착오를 더함. ▲속고존숙어요5 몽암악. 이에서 믿어 얻으면 고기와 용이 변화를 알며 거북과 학이 스스로 신선이려니와 진실로 혹 그렇지 못하면 헌데 자리 위에 다시 애주를 붙임이다(灸瘡盤上 更著艾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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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灸瘡瘢上更著艾焦】 同灸瘡盤上更著艾炷 ▲黃龍語錄 藥山與麽來 早是無事起事 好肉上剜瘡 遵公不見來病 却向灸瘡瘢上更著艾焦
구창반상갱착애초(灸瘡瘢上更著艾焦) 구창반상갱착애주와 같음. ▲황룡어록. 약산이 이러히 옴도 벌써 이는 일이 없는 데에 일을 일으킴이며 좋은 살갗 위에 부스럼을 도려냄이거늘 준공(遵公)이 내병(來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구창반상을 향해 다시 애초를 붙였다(向灸瘡瘢上更著艾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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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勾踐】 (約前520-前465 在位前49 6-前465) 姒姓 名勾踐 又名鳩淺 菼執 夏禹後裔 越王允常之子 春秋末年越國國君 [百度百科 釋氏稽古略一] ▲憨山老人夢遊集三 勾踐因會稽之恥 志復吳仇 乃臥薪嘗膽二十餘年 衣不重綵 食不重味 竟滅吳以覇
구천(勾踐) (약 前 520-前 465. 재위 前 496-前 465) 사성(姒姓)이며 이름은 구천(勾踐), 또 이름이 구천(鳩淺)ㆍ담집임. 하우의 후예며 월왕 윤상의 아들. 춘추 말년의 월나라 국군 [백도백과. 석씨계고략1]. ▲감산노인몽유집3. 구천(勾踐)이 회계의 치욕으로 인해 의지가 오구(吳仇)에 보복함이었다. 이에 와신상담하기 20여 년에 옷은 중채(重綵; 겹 비단)가 아니었고 식사는 중미(重味; 두 종류 이상의 반찬)가 아니었다. 마침내 오를 멸하고 패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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