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具瞻任】 明代臨濟宗僧超任 字具瞻 詳見超任
구첨임(具瞻任) 명대 임제종승 초임의 자가 구첨이니 상세한 것은 초임(超任)을 보라.
【口體】 口和腹 口和身體 ▲禪林寶訓合註二 恣用常住 資給口體
구체(口體) 입과 배. 입과 신체. ▲선림보훈합주2. 마음대로 상주를 사용하여 구체(口體)를 자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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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秋】 一秋季 指秋季九十日 二指九月 ▲禪門拈頌集第六則 佛鑑勤頌 一輪明月映天心 四海生靈荷照臨 何必西風撼丹桂 碧霄重送九秋音
구추(九秋) 1. 추계니 가을철 90일을 가리킴. 2. 9월을 가리킴. ▲선문염송집 제6칙. 불감근이 송하되 1륜(輪)의 명월이 하늘 가운데를 비추니/ 사해의 생령이 조림(照臨)을 입었다/ 하필이면 서풍이 단계(丹桂)를 흔들어/ 푸른 하늘에 거듭 구추(九秋)의 음을 보내는가.
【九春】 春季 指春季九十日 ▲居簡語錄 三春不是讀書天 九春炎炎且放禪
구춘(九春) 춘계니 봄철의 90일을 가리킴. ▲거간어록. 삼춘은 이 독서의 하늘이 아니며 구춘(九春)은 염염(炎炎; 이글이글할 정도로 매우 더움)하여 또 방선(放禪; 좌선을 그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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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取】 救濟 救出 取 後綴 ▲五燈會元三南泉普願 師因東西兩堂爭猫兒 師遇之 白衆曰 道得卽救取猫兒 道不得卽斬却也
구취(救取) 구제. 구출. 취는 후철. ▲오등회원3 남천보원. 스님이, 동서 양당이 고양이를 다툼으로 인해 스님이 이를 만나 대중에게 알려 가로되 도득(道得)하면 곧 고양이를 구취(救取)하려니와 말함을 얻지 못하면 곧 베어버리겠다.
【覯取】 領悟 契合 取 後綴 又作構取 搆取 ▲傳燈錄二十五報恩法安 至於達磨西來 也只與諸人證明 亦無法可得與人 只道直下是 便敎立地覯取
구취(覯取) 영오(깨달아 앎). 계합. 취는 후철. 또 구취(構取)ㆍ구취(搆取)로 지음. ▲전등록25 보은법안. 달마가 서래함에 이르러선 또 다만 제인에게 증명해 주었지만 또한 가히 얻어 사람에게 줄 법이 없는지라 다만 말하기를 직하가 이것이다 하여 바로 입지에 구취(覯取)하게 하였다.
【搆取】 領悟 搆又作覯 構 取後綴 ▲廣燈錄二十七龍山行明 見性成佛 不用一毫心力 何不搆取 且作麽生構 若構不得 亦不由人
구취(搆取) 영오. 구(搆)는 또 구(覯)ㆍ구(構)로 지음. 취는 후철. ▲광등록27 용산행명. 견성성불하면서 한 터럭만큼의 심력도 쓰이지 않거늘 왜 구취(搆取)하지 않느냐. 또 어떻게 구(構)하느냐. 만약 구함을 얻지 못하더라도 또한 타인을 말미암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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