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構取】 領悟 取 後綴 又作覯取 搆取 ▲拈八方珠玉集下 若欲洞明臨濟正眼 流通大敎 應須構取
구취(構取) 영오. 취는 후철. 또 구취(覯取)ㆍ구취(搆取)로 지음. ▲염팔방주옥집하. 만약 임제의 정안을 환히 밝혀 대교를 유통코자 한다면 응당 모름지기 구취(構取)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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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嘴】 嘴巴 喩指口說的言語 言詞 ▲宏智廣錄七 說妙談玄兮遲鈍口嘴 呵佛罵祖兮誑嚇閭閻
구취(口嘴) 취파(嘴巴; 입. 주둥이). 구설의 언어ㆍ언사를 비유로 가리킴. ▲굉지광록7. 설묘담현(說妙談玄)은 구취(口嘴)를 지둔하게 하고 가불매조(呵佛罵祖)는 여염을 광하(誑嚇)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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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取】 探尋 求索 ▲聯燈會要九臨濟義玄 道流 切要求取眞正見解
구취(求取) 탐심. 구색. ▲연등회요9 임제의현. 도류여, 간절히 진정한 견해를 구취(求取)함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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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拘絺羅】 古印度城名 城北希連河邊之雙樹間 卽佛陀入滅處 詳見拘尸那 ▲百丈淸規六日用軌範 取鉢安座前 聞椎聲 想念偈云(佛生迦毘羅 成道摩竭陀 說法波羅柰 入滅拘絺羅)
구치라(拘絺羅) 고인도의 성 이름. 성 북쪽 희련하 가의 쌍수 사이는 곧 불타의 입멸처임. 상세한 것은 구시나(拘尸那)를 보라. ▲백장청규6 일용궤범. 발우를 취해 자리 앞에 놓는다. 망치 소리를 들으면 게를 상념한다. 이르기를 (부처는 가비라에서 탄생하고/ 마갈타에서 성도하고/ 바라나에서 설법하고/ 拘絺羅에서 입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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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稱】 以口稱名 ▲聯燈會要十關南道吾 凡上堂 戴蓮華笠 披襴執簡 擊皷吹笛 口稱魯三郞
구칭(口稱) 입으로 이름을 일컬음. ▲연등회요10 관남도오. 무릇 상당하면 연화립을 이고 난삼을 입고 홀을 잡고 북을 치고 피리를 불고 노삼랑을 구칭(口稱)했다.
【口快】 口頭快便 ▲碧巖錄第七十四則 若只今日明日 口快些子 無有了期
구쾌(口快) 구두의 쾌편. ▲벽암록제74칙. 만약 다만 금일 명일하면서 사자(些子; 조금)의 구쾌(口快)라면 깨칠 기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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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搭】 亦作救答 拯救 ▲五燈全書四十九訥堂辯 四十九年 三百餘會 救搭也
구탑(救搭) 또 구답(救答)으로 지음. 증구(拯救; 건져서 구제함)임. ▲오등전서49 눌당변. 49년 동안 300여 회에 구탑(救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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