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輷輷磕磕】 ①聲音震響的樣子 ▲汾陽語錄上 雷電霹靂 輷輷磕磕 ②氣魄宏大的樣子 ▲汾陽語錄下 霹靂鋒機如擊箭 輷輷磕磕震天威
국국개개(輷輷磕磕) ①성음이 진동해 울리는 양자(樣子; 모양). ▲분양어록상. 뇌전과 벽력이 국국개개(輷輷磕磕)한다. ②기백이 굉대한 양자. ▲분양어록하. 벽력의 봉기(鋒機)는 사격하는 화살과 같고 국국개개(輷輷磕磕)하면서 천위를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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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局局促促】 局促不安貌 按局促可形容受束縛而不得舒展 ▲虛堂語錄一 如積世富兒一錢不亂使 箇箇生生獰獰局局促促 只因家法太嚴 以致門庭冷落
국국촉촉(局局促促) 국촉(局促; 몸을 움츠림)하며 불안한 모양. 안험컨대 국촉은 가히 속박을 받아 서전(舒展; 펴다)을 얻지 못함을 형용. ▲허당어록1. 마치 적세(積世; 여러 대)의 부아(富兒; 부자)가 일전(一錢)도 어지럽게 쓰지 않으면서 개개가 생생영녕(生生獰獰; 흉악한 모양)하고 국국촉촉(局局促促)함은 다만 가법이 너무 엄함으로 인하여 문정(門庭)이 냉락(冷落; 적막하고 쓸쓸함)에 이름과 같다.
【鞠躬】 鞠 曲也 慧琳音義六十三 鞠躬 上弓麴反 考聲云謹敬也 論語云入公門鞠躬如也 孔注云 鞠 斂容也 ▲五燈會元六 僧近前 叉手鞠躬曰 這箇是甚麽字
국궁(鞠躬) 국(鞠)은 굽힘임. 혜림음의63. 국궁(鞠躬) 상은 궁국반(弓麴反; 국)이니 고성에 이르되 삼가며 공경함이다. 논어에 이르되 공문에 들면 국궁하는 듯하라. 공주(孔注)에 이르되 국(鞠)은 염용(斂容; 자숙하여 조심스러운 몸가짐을 함)이다. ▲오등회원6. 중이 앞으로 가까이하여 차수하고 국궁(鞠躬)하며 가로되 이것은 이 무슨 글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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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器】 祖庭事苑四 國器 昔唐相始興公張九齡 方爲童 其家人攜拜六祖 祖撫其頂曰 此奇童也 必爲國器 國器者 言其器用重大 可施於國政也 ▲明覺語錄六 送隴西秀才入京 國器難藏孰可知 携來書劍莫遲遲 明年桂籍登文陣 奪取龍頭更是誰
국기(國器) 조정사원4. 국기(國器) 옛적에 당의 재상인 시흥공 장구령이 비로소 동자가 되자 그 집안 사람이 데리고 6조에게 예배하였다. 조가 그 정수리를 어루만지며 가로되 이는 기동(奇童)이다. 반드시 국기가 되리라. 국기란 것은 말하자면 그 그릇의 쓰임이 중대하여 가히 국정을 베풀 만하다는 것임. ▲명각어록6. 송농서수재입경(送隴西秀才入京; 농서 수재의 입경을 전송하다) 국기(國器)를 숨기기 어려움을 누가 가히 아는가/ 책과 검을 휴대하면서 지지(遲遲; 몹시 더딤)하지 말아라/ 명년의 계적(桂籍)에 문진(文陣)에 오르면/ 용두를 탈취함은 다시 이 누구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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