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41쪽

태화당 2019. 5. 9. 12:49

金光明最勝經金光明最勝王經之略 詳見金光明經 五家宗旨纂要下 金光明最勝經 一切如來有三種身 具足攝受阿耨菩提

금광명최승경(金光明最勝經) 금광명최승왕경의 약칭. 상세한 것은 금광명경을 보라. 오가종지찬요하. 금광명최승경(金光明最勝經) 일체 여래에 3종의 몸이 있어 아뇩보리를 구족하고 섭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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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光明最勝王經十卷 唐義淨譯 爲金光明三譯中最後出而最完備者 一部有三十一品 是護國三部經之一 經之第六有四天王護國品 說四天王鎭護國家之誓 宗鏡錄九十一 金光明最勝王經云 譬如日月無有分別 亦如水鏡無有分別 光明亦無分別 三種和合 得有影生 如是法如如 如如智 亦無分別 以願自在故 衆生有感 現應化身

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王經) 10. 당 의정(義淨) . 금광명 3역 중에 최후에 나왔으며 가장 완비된 것이 됨. 1부에 31품이 있으며 이는 호국 3부경의 하나임. 경의 제6에 사천왕호국품이 있으며 사천왕이 국가를 진호(鎭護)하는 서원을 설했음. 종경록91. 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王經)에 이르되 비유컨대 일월이 분별이 있지 않음과 같이, 또한 물과 거울이 분별이 있지 않음과 같이 광명도 또한 분별이 없다. 3종이 화합하여 그림자가 생성(生成; )됨이 있음을 얻는다. 이와 같이 법이 여여하여 여여지(如如智)도 또한 분별이 없다. 서원의 자재함을 쓰는 연고로 중생이 유감(有感)하면 응화신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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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軀禪林疏語考證一 金軀 輔行曰 如來黃金色身 口業所說故也 禪林疏語考證一 掬香水以浴金軀 摘澗芹而修菲供

금구(金軀) 선림소어고증1. 금구(金軀) 보행에 가로되 여래의 황금색신은 구업으로 설한 바인 연고다. 선림소어고증1. 향수를 움켜 금구(金軀)를 목욕시키고 간근(澗芹)을 따서 비공(菲供)을 갖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