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員俗拜
當作不負俗拜 負 恃시也 一曰受貸不償
마땅히 不負俗拜로 지어야 함. 負(믿을 부. 질 부. 저버릴 부)는 恃(믿을 시)임. 혹은(一) 가로되 貸與를 받고 갚지 않음임.
耆年▶耆는 늙은이 기.
渠伊切 老也 一曰至也 至於老境 又云指也 謂指事於人 不自執役也
渠伊切이니 老임. 혹은 가로되 至니 老境에 이름임. 또 이르되 指니 이르자면 사람에게 일을 가리키고 스스로 執役(勞役을 가짐)하지 않음임.
迥▶멀 형.
戶頂切 遠也
戶頂切이니 멂임.
陂▶언덕 파. 방죽 파. 기울어질 피.
音碑 潭障也
음이 碑니 潭障(언덕. 방죽)임.
凜▶찰(寒) 름.
力錦切 寒也
力錦切이니 寒임.
駢羅▶駢은 두 말 한 멍에 멜 변. 땅 이름 병.
上蒲眠切 交駢也
上은 蒲眠切이니 交駢(서로 이어 메는 것)임.
永安淨悟
嗣福州怡山長慶稜 師名懷烈 住撫州永安 僧問 怡山親聞一句 請師爲學人道 師曰 向後莫錯擧似人
복주 怡이山 長慶慧稜(雪峯義存의 法嗣)을 이었음. 스님의 이름은 懷烈이며 撫州 永安院에 거주했음. 중이 묻되 怡山에게 친히 들은 一句를 스님에게 청하오니 학인을 위해 말씀하십시오. 스님이 가로되 향후에 잘못 사람들에게 擧似(似는 줄 사. 보일 사)하지 말아라.
不確▶確은 확실할 확. 굳을 확. 원음이 각.
克角切 謂不類也
克角切이니 이르자면 비슷하지 않음임.
橋彴▶彴은 외나무다리 작. 별똥 박.
酌音 橫木渡水
酌音이니 나무를 가로질러 물을 건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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