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順】 ①宋代黃龍派僧 綿州(四川綿陽)人 嗣法石霜琳(嗣黃龍) 居夔府臥龍 [普燈錄七] ②日本臨濟宗僧 號天祐 初學台敎 三觀十乘 咸罄其蘊 寄思禪法 航海入宋 歷參諸老 見北磵居簡 承印記 在宋十三載 歸就洛東草河創勝林寺 唱大慧禪 都下嚮風者衆 晩年閉門謝客 不知所終 [延寶傳燈錄 本朝高僧傳]
사순(思順) ①송대 황룡파승. 면주(사천 면양) 사람. 석상림(황룡을 이었음)의 법을 이었고 기부 와룡에 거주했음 [보등록7]. ②일본 임제종승. 호는 천우. 처음엔 천태교를 학습하여 삼관십승(三觀十乘)에 모두 그 온오(蘊奧)를 다했음. 사상을 선법에 기탁하고 항해하여 입송(入宋)했고 여러 노숙을 역참(歷參)했음. 북간거간(北磵居簡)을 참견하고 인기(印記)를 받았으며 송에 있은 지 13재(載) 만에 귀국해 낙동 초하로 나아가 승림사를 창건했고 대혜선(大慧禪)을 노래했는데 도하(都下)에서 향풍(嚮風)하는 자가 많았음. 만년에 문을 닫고 객을 사절했으며 마친 곳을 알지 못함 [연보전등록. 본조고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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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邪旬) ☞ 야순(邪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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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詐習】 十習因之一 詐習交誘 而發相調巧僞之心 引起不止 此業所感 故有杻械鞭杖等報 [楞嚴經八] ▲宗鏡錄三十六 十習因者 (中略)五者詐習 是故十方一切如來 色目姦僞 同名讒賊 菩薩見詐 如畏豺狼
사습(詐習) 10습인(習因)의 하나. 사습(詐習)으로 교유(交誘; 교류하며 유혹함)하며 상조(相調)의 교위(巧僞)의 마음을 발하여 인기(引起)해 그치지 않음. 이 업의 소감(所感)인지라 고로 유계(杻械; 쇠고랑과 형틀)와 편장(鞭杖) 등의 과보가 있음 [릉엄경8]. ▲종경록36. 10습인이란 것은 (중략) 5자는 사습(詐習)이니 이런 고로 시방의 일체여래가 색목(色目; 名色名目)하여 간위(姦僞)라 하나니 참적(讒賊; 참소하는 도적)과 동명이다. 보살이 사(詐)를 보면 시랑(豺狼; 승냥이와 이리)을 두려워함과 같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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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僧】 堪爲人師之僧 又爲僧人之敬稱 ▲臨濟語錄 僧問 如何是佛法大意 師便喝 僧禮拜 師云 這箇師僧 却堪持論 ▲雪峰義存語錄上 寧可碎身如微塵 終不瞎箇師僧眼
사승(師僧) 사람의 스승이 됨을 감내할 만한 승인. 또 승인의 경칭이 됨. ▲임제어록.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불법의 대의입니까. 스님이 곧 할(喝)했다. 중이 예배했다. 스님이 이르되 이 사승(師僧)은 도리어 지론(持論; 늘 주장하는 설)을 감내할 만하다. ▲설봉의존어록상. 차라리 가히 미진 같이 몸을 부술지언정 마침내 사승(師僧)의 눈을 멀게 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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