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109쪽

태화당 2019. 11. 5. 10:21

師承謂弟子承受師匠之法敎 人天眼目二 探竿者 探爾有師承無師承 有鼻孔無鼻孔 影草者 欺瞞做賊 看爾見也不見

사승(師承) 이르자면 제자가 사장(師匠)의 법교를 승수(承受). 인천안목2. 탐간(探竿)이란 것은 그에게 사승(師承)이 있는지 사승이 없는지 콧구멍이 있는지 콧구멍이 없는지를 탐지함이며 영초(影草)란 것은 기만으로 도적을 지어 그가 보는지 또는 보지 않는지를 살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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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寺丞) 시승(寺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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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僧家對僧人之敬稱或泛稱 傳燈錄十七雲居道膺 師謂衆曰 汝等師僧家 發言吐氣須有來由 凡問事須識好惡尊卑良賤 信口無益 碧巖錄第三十三則 門(雲門)云 尙書且莫草草 師僧家拋却三經五論來入叢林 十年二十年 尙自不奈何 尙書又爭得會

사승가(師僧家) 승인에 대한 경칭 혹 범칭(泛稱). 전등록17 운거도응. 스님이 대중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 등 사승가(師僧家)는 발언하고 토기(吐氣)하면서 반드시 내유가 있어야 하나니 무릇 문사(問事)에 모름지기 호오(好惡)ㆍ존비(尊卑)ㆍ양천(良賤)을 알아야 한다. 신구(信口;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함)는 무익하다. 벽암록 제33. (운문)이 이르되 상서는 다만 초초(草草; 草率)하지 마시오. 사승가(師僧家)10()5()을 던져버리고 총림에 내입(來入)하여 1020년에도 오히려 스스로 어찌하지 못하거늘 상서가 또 어찌 이회(理會)함을 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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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僧子卽師僧 子 後綴 五燈會元十永明道潛 問 諸餘卽不問 向上宗乘亦且置 請師不答 師曰 好箇師僧子

사승자(師僧子) 즉 사승. 자는 후철. 오등회원10 영명도잠. 묻되 모든 여타는 곧 묻지 않으며 향상의 종승도 또한 그래 두고 스님의 부답(不答)을 청합니다. 스님이 가로되 좋은 사승자(師僧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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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時坐禪謂一日之中四次定時坐禪 永平淸規之辨道法 以黃昏(下午八時) 後夜(凌晨二時) 早晨(上午十時) 晡時(下午四時)之坐禪稱爲四時坐禪 北宋之禪苑淸規中未載有四時坐禪之說 其後 見於日僧榮西之興禪護國論 及日僧永平道元之永平淸規中 故推測南宋時禪林有四時坐禪 [象器箋叢軌類]

사시좌선(四時坐禪) 이르자면 하루 중 4차의 정시(定時)의 좌선. 영평청규의 변도법(辨道法)에 황혼(하오 8)ㆍ후야(後夜; 새벽 2)ㆍ조신(早晨; 상오 10)ㆍ포시(晡時; 하오 4)의 좌선을 일컬어 사시좌선이라 했음. 북송의 선원청규에는 사시좌선의 설이 실려 있지 않음. 그 후에 일승 영서(榮西)의 흥선호국론 및 일승 영평도원의 영평청규 중에 보이는지라 고로 남송 때 선림에 사시좌선이 있은 걸로 추측함 [상기전총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