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住異滅】 大乘起信論云 若得無念者 則知心相生住異滅 以無念等故 而實無有始覺之異 以四相俱時而有 皆無自立 本來平等同一覺故 ▲五宗錄二潙山 師問仰山 生住異滅 汝作麽生會 仰山云 一念起時 不見有生住異滅 師云 子何得遣法 仰山云 和尙適來問甚麽 師云 生住異滅 仰山云 卻喚作遣法
생주이멸(生住異滅) 대승기신론에 이르되 만약 무념을 얻은 자라면 곧 심상(心相)의 생주이멸을 알 것이니 무념과 제등한 연고며 실로 시각(始覺)의 다름(異)이 있지 않음은 사상(四相; 생주이멸)이 구시(俱時; 동시)에 있음이라서 다 자립함이 없고 본래평등인 동일한 각(覺)이기 때문이다. ▲오종록2 위산. 스님이 앙산에게 묻되 생주이멸(生住異滅)을 네가 어떻게 이회(理會)하는가. 앙산이 이르되 한 생각 일어날 때 생주이멸 있음을 보지 않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자네가 왜 법을 배제(遣)함을 얻는가. 앙산이 이르되 화상이 아까 무엇을 물으셨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생주이멸. 앙산이 이르되 도리어 법을 배제함이라고 불러 짓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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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知】 謂不待學而知之 語本 論語季氏 生而知之者上也 ▲五燈會元七天皇道悟 神儀挺異 幼而生知
생지(生知) 이르자면 배움을 기다리지 않고 그것을 앎이니 어본(語本)은 논어 계씨 생이지지자(生而知之者)가 상이다. ▲오등회원7 천황도오. 신의(神儀; 狀貌)가 정이(挺異; 특이)하여 어릴 적에 생지(生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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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嗔】 發怒 ▲法演語錄中 去聖時遙 人多懈怠 逆則生嗔 順則生愛
생진(生嗔) 발노(發怒; 성을 냄). ▲법연어록중. 성인의 시절과 떨어짐이 멀어 사람이 많이 해태하다. 거스르면 곧 성을 내고(生嗔) 순(順)하면 곧 사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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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處放敎熟熟處放敎生】 生處是般若 熟處是衆生界 [大慧書栲栳珠] ▲大慧語錄二十五 生處放敎熟 熟處放敎生 政爲此也
생처방교숙숙처방교생(生處放敎熟熟處放敎生) 생처(生處; 생소한 곳)는 이 반야며 숙처(熟處; 익숙한 곳)는 이 중생계임 [대혜서고로주]. ▲대혜어록25. 생처는 놓아서 익숙하게 하고 숙처는 놓아서 생소하게 함(生處放敎熟 熟處放敎生)이 바로(政) 이것이 됨이다.
【生天】 生於天界之意 ▲五燈會元二破竈墮 侍僧問曰 某等久侍和尙 不蒙示誨 竈神得甚麽徑旨 便得生天
생천(生天) 천계에 태어남의 뜻. ▲오등회원2 파조타. 시승(侍僧)이 물어 가로되 모(等) 등은 오래 화상을 시봉했지만 시회(示誨)를 입지 못했거늘 조신(竈神)은 무슨 경지(徑旨)를 얻었기에 바로 생천(生天)함을 얻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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