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懸曠】 謂佛道之幽遠 ▲圜悟心要上始 佛道懸曠 久受勤苦 乃可得成
현광(懸曠) 이르자면 불도의 유원(幽遠)함. ▲원오심요상시. 불도는 현광(懸曠)하여 오래 근고(勤苦)를 받아야 이에 가히 득성(得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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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敎】 眞言宗判一切之佛敎爲顯敎密敎之二 總釋尊所說大小乘之契經爲顯敎 大日所說之金胎兩部爲密敎 參顯密 ▲禪門寶藏錄上 敎者不倫 有三疇類 一顯敎者 諸乘經律論也 二密敎者 瑜伽灌頂五部護摩三密曼拏羅法 三心敎者 直指人心 見性成佛 禪法也
현교(顯敎) 진언종(眞言宗)에서 일체의 불교를 판별(判別)하여 현교(顯敎)와 밀교(密敎)의 둘로 삼음. 석존(釋尊)이 설한 바 대소승(大小乘)의 계경(契經)을 묶어(總) 현교로 삼고 대일(大日)이 설한 바 금태(金胎) 양부(兩部)를 밀교로 삼음. ▲선문보장록상. 교(敎)란 것은 불륜(不倫; 不相類)이라 3주류(疇類)가 있다. 1. 현교(顯敎)란 것은 제승(諸乘)의 경률론(經律論)이다. 2. 밀교(密敎)란 것은 유가관정(瑜伽灌頂)ㆍ오부호마(五部護摩)ㆍ삼밀만나라법(三密曼拏羅法)이다. 3. 심교(心敎)란 것은 직지인심(直指人心)하여 견성성불하는 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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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敎大師】 南唐主賜給五代僧志圓的號 詳見志圓
현교대사(顯敎大師) 남당주가 오대승 지원에게 사급(賜給)한 호. 상세한 것은 지원(志圓)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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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宮】 深宫 原指宮闕中在北之宮 王與王妃之寢所也 又指埋王棺之壙中 △莊子內篇大宗師 黃帝得之 以登雲天 顓頊得之 以處玄宮 禺强得之 立乎北極 ▲五宗錄三雲門 問 密室玄宮時如何 師云 倒 進云 宮中事作麽生 師云 重
현궁(玄宮) 깊은 궁이니 원래 궁궐 중 북쪽에 있는 궁을 가리킴. 왕과 왕비의 침소임. 또 왕의 관을 묻는 광중(壙中)을 가리킴. △장자 내편 대종사. 황제(黃帝)가 이를(道) 얻어 하늘에 올랐으며 전욱(顓頊)이 이를 얻어 현궁(玄宮)에 거처하고 우강(禺强)이 이를 얻어 북극에 서 있다. ▲오종록3 운문. 묻되 밀실인 현궁(玄宮)인 때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거꾸러졌다. 진운(進云)하되 궁중의 일은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중(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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