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閤】 一指相公之官署 二指唐代門下省 三指宰相 ▲續傳燈錄十七宏智正覺 黃閤簾垂誰傳家信 紫羅帳合暗撒眞珠
황합(黃閤) 1. 상공(相公)의 관서를 가리킴. 2. 당대 문하성을 가리킴. 3. 재상을 가리킴. ▲속전등록십칠굉지정각. 합합(黃閤)에 발(簾; 발 렴)을 드리웠으니 누가 가신(家信)을 전하며 자라장(紫羅帳)을 닫고(合) 몰래 진주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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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憲】 (75-122) 字叔度 號征君 東漢著名賢士 愼陽(今河南正陽城南關油廠)人 [百度百科] ▲鐔津文集七 郭泰黃憲之爲人也 賢人也 訥言而敏行 顔子之徒歟
황헌(黃憲) (75-122) 자는 숙도며 호는 정군이며 동한의 저명한 현사(賢士)니 신양(지금의 하남 正陽城南 關油廠)人 [백도백과]. ▲심진문집7. 곽태와 황헌(黃憲)의 사람됨은 현인이다. 말을 더듬으면서 행동은 민첩했으니 안자(顔子)의 무리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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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昏戌】 黃昏之戌時 ▲雲門廣錄上 黃昏戌 看見時光誰受屈
황혼술(黃昏戌) 황혼의 술시. ▲운문광록상. 황혼의 술시(黃昏戌)여, 시광을 보면서 누가 굴종을 받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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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昏鐘】 卽昏鐘 ▲石屋淸珙語錄下 紅日東升夜落西 黃昏鐘了五更雞
황혼종(黃昏鐘) 곧 혼종(昏鐘). ▲석옥청공어록하. 홍일이 동에 올라 밤에 서에 떨어지고 황혼종(黃昏鐘)을 마치자 5경의 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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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華】 詩小雅中的篇名 序謂 皇皇者華 君遣使臣也 送之以禮樂 言遠而有光華也 [百度百科] ▲圓悟語錄四 台旆光臨 皇華作證
황화(皇華) 시 소아(小雅) 중의 편명(篇名)이니 서(序)에 이르되 황황자화(皇皇者華)는 군왕이 사신을 보내면서 예악(禮樂)으로 전송함이니 말하자면 멀리에서 광화(光華)가 있다 함이다 [백도백과]. ▲원오어록4. 태패(台旆)가 광림(光臨)하니 황화(皇華)가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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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遑遑】 禪林疏語考證一 遑遑 孟子 註 有求而弗得之意也 ▲禪林疏語考證一 才之靡長 遑遑似鼠之度谷
황황(遑遑) 선림소어고증1. 황황(遑遑) 맹자 주(註) 구함이 있으나 얻지 못함의 뜻이다. ▲선림소어고증1. 재능이 뛰어나지 못해 황황(遑遑)함이 쥐가 계곡을 건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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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皇】 ①指大之意 又指美盛 ▲五燈全書七十九雲峩喜 正所謂無門無傍 四闥皇皇 吾不知其名字 强名之曰道 ②悤忙 ▲禪苑蒙求拾遺 明年大慧果至 衆盈萬餘指 未幾香積告匱 衆皆皇皇 大慧莫能錯
황황(皇皇) ①대(大)의 뜻을 가리킴. 또 미성(美盛)을 가리킴. ▲오등전서79 운아희. 바로 이른 바 문이 없고 곁도 없어 사달(四闥; 四門)이 황황(皇皇)하나니 내가 그 명자를 알지 못해 억지로 이를 이름해 도(道)라 한다. ②총망(悤忙; 매우 바쁨). ▲선원몽구습유. 명년에 대혜가 과연 이르렀는데 대중이 만여지(萬餘指; 천여 인)를 채웠다. 얼마 안되어 향적(香積)이 모자람을 알렸다. 대중이 모두 황황(皇皇)했고 대혜도 능히 처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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