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紺園】 祖庭事苑四 紺園 梵語僧伽藍摩 此云衆園 西域有給孤獨園 祇園 金園 雞園之名 園以群生種植福慧爲義 皆佛祠之通稱 紺園 卽紺宇也 釋名曰 紺 含也 謂靑而含赤色也 內敎多稱紺目 紺髮 取此義也 ▲明覺語錄六 碑勒紺園 銘寡文彩 庶其妙峰 永聳滄海
감원(紺園) 조정사원4. 감원(紺園) 범어 승가람마 여기에선 이르되 중원임. 서역에 급고독원ㆍ기원ㆍ금원(金園)ㆍ계원(雞園)의 이름이 있음. 원(園)은 군생이 복혜를 심음으로써 뜻을 삼으며 다 불사(佛祠)의 통칭임. 감원은 곧 감우(紺宇)임. 석명에 가로되 감(紺)은 함(含)이니 이르자면 푸르면서 적색을 함유하였다 했음. 내교에서 많이 일컫기를 감목(紺目)ㆍ감발(紺髮)이라 함도 이 뜻을 취함임. ▲명각어록6. 비석에 감원(紺園)을 새기나/ 명(銘)에 문채가 적다/ 바라건대 그 묘봉(妙峰)이/ 영원히 창해에 솟구쳐라.
【憨月聞】 淸代臨濟宗僧超聞 字憨月 詳見超聞
감월문(憨月聞) 청대 임제종승 초문의 자가 감월이니 상세한 것은 초문(超聞)을 보라.
【鑑兪堅】 淸代臨濟宗僧 字鑑兪 名堅 山陰(浙江紹興)人 親平陽 顯聖諸宿 看三不是話 精勵不懈 後參月暉光得悟 回住邑之衛生寺 [五燈全書一〇八補遺]
감유견(鑑兪堅) 청대 임제종승. 자가 감유며 이름이 견이며 산음(절강 소흥) 사람. 평양과 현성의 여러 노숙을 친견했으며 삼불시화(三不是話)를 간(看)하며 정근하여 해태하지 않았음. 후에 월휘광(月暉光)을 참하여 깨침을 얻었고 읍의 위생사로 돌아와 거주했음 [오등전서108보유].
【感應】 衆生有善根感動之機緣 佛應之而來 謂之感應 感屬於衆生 應屬於佛 ▲萬善同歸集上 現不測之神通 示難思之感應
감응(感應) 중생이 선근으로 감동하는 기연이 있어 불타가 이에 응해 오나니 이를 일러 감응이라 함. 감(感)은 중생에게 속하고 응(應)은 불타에계 속함. ▲만선동귀집상. 헤아리지 못할 신통을 나타내어 사유하기 어려운 감응(感應)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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