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箇今】 猶只今 如今 ▲祖堂集十鏡淸 个今永卻不曾虧 地水火風還故國
개금(箇今) 지금ㆍ여금과 같음. ▲조당집10 경청. 개금(个今)에 영원하여 일찍이 이지러지지 않으니 지수화풍이 고국으로 돌아간다.
【開基】 創建寺院稱開基 ▲禪林僧寶傳八圓通緣德 昭惠后以其子宣城公薨 施錢建寺 於廬山之陰 石耳峰之下 開基日 得金像觀世音於地中 賜名圓通焉
개기(開基) 사원을 창건함을 일컬어 개기라 함. ▲선림승보전8 원통연덕. 소혜후가 그의 아들 선성공이 훙서(薨逝)하였으므로 돈을 베풀어 여산의 음(陰; 북쪽), 석이봉의 아래에 절을 세웠다. 개기일(開基日)에 땅 속에서 금상의 관세음을 얻었는데 원통이란 이름을 주었다.
【价南仙】 淸代臨濟宗僧 名仙 濮陽(今屬河南)劉氏 家世業儒 明亡後入戎馬中有年 後於滇省禮孤月和尙薙染圓具 隨本師歸蜀渝城 闢白楊訓祖庭 後嗣聖可玉禪師 有頌古山居詩 [錦江禪燈十三 五燈全書八十八補遺]
개남선(价南仙) 청대 임제종승. 이름은 선이며 복양(지금 하남에 속함) 유씨(劉氏). 가세가 업유(業儒; 유학으로써 업을 삼음)였음. 명이 망한 후 융마(戎馬; 전쟁을 가리킴) 속에 들어간 지 여러 해였음. 후에 전성에서 고월화상을 참례하여 치염(薙染)하고 원구(圓具)했음. 본사를 따라 촉 투성으로 돌아가 백양순(白楊訓)의 조정(祖庭)을 열었으며 후에 성가옥선사(聖可玉禪師)를 이었음. 송고와 산거시가 있음 [금강선등13. 오등전서88보유].
【慨念】 在頭腦裏所形成的反映對象的本質屬性的思維形式 ▲爲霖餐香錄下 慨念今昔之頓易 興廢之靡常 愴然者久之
개념(慨念) 두뇌 속에 있으면서 형성된 바의 대상을 반영한 본질의 속성적인 사유 형식. ▲위림찬향록하. 금석(今昔)의 문득 바뀜과 흥폐의 항상하지 않음을 개념(慨念)하면서 창연(愴然 몹시 슬퍼함)한 게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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