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拘拘】 拘泥貌 ▲宏智廣錄八 千里同風休綴綴 十方一色尙拘拘
구구(拘拘) 구니(拘泥; 일정한 일에 얽매임)의 모양. ▲굉지광록8. 천 리에 같은 바람이니 철철(綴綴)을 그쳐라. 시방이 일색이거늘 오히려 구구(拘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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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句】 一句一句 ▲五燈會元七玄沙師備 鐘中無鼓響 鼓中無鐘聲 鐘鼓不相交 句句無前後
구구(句句) 1구 1구. ▲오등회원7 현사사비. 종 가운데 북의 울림이 없고/ 북 가운데 종소리가 없다/ 종과 북이 서로 교섭치 않나니/ 구구(句句)마다 전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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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甌窶滿篝】 高地上收獲的穀物盛滿篝籠 甌窶 又作甌樓 謂高地狹小之區 ▲列祖提綱錄四十愚庵及 汙邪滿車 甌窶滿篝
구구만구(甌窶滿篝) 고지 위에서 수확한 곡물을 성만(盛滿; 넘치도록 가득 참)하는 구롱(篝籠; 부당농). 구구(甌窶)는 또 구루(甌樓)로 지음. 이르자면 고지의 협소한 구역임. ▲열조제강록40 우암급. 오야(汙邪; 지세가 낮은 밭)엔 수레에 가득하고 구구엔 부당농에 가득하다(甌窶滿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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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九百百】 形容糊塗癡迷九百的疊音形式 ▲應菴曇華語錄四 忽有人問歸宗(指曇華) 虎丘(曇華之師)大人相作麽生 祗對佗道 九九百百 半靑半白
구구백백(九九百百) 호도(糊塗)하고 치미(癡迷)하기가 9백임을 형용하는 첩음의 형식. ▲응암담화어록4. 홀연히 어떤 사람이 귀종(歸宗; 담화를 가리킴)에게 묻되 호구(虎丘; 담화의 스승)의 대인상이 어떻습니까 한다면 단지 그를 상대해 말하되 구구백백(九九百百)이며 반청반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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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區役役】 奔走勞碌也 役役 自苦 ▲汾陽語錄下 行脚歌 道難行塵易漫 頭頭物物須明見 區區役役走東西 今古看來忙無限
구구역역(區區役役) 분주하며 노록(勞碌)함. 역역(役役)은 스스로 괴롭힘. ▲분양어록하. 행각가(行脚歌) 도는 행하기 어렵고 티끌은 쉽게 더럽히나니/ 두두물물에서 환히 봄을 써라/ 구구역역(區區役役)하며 동서로 달리나니/ 금고에 보아 오매 바쁨이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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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句字字】 每一字 每一句 ▲兀菴普寧語錄中 方知一代時敎 句句字字 不說別事 與敎外別傳之旨 無異無別
구구자자(句句字字) 매 1자 매 1구. ▲올암보녕어록중. 비로소 알지니 일대시교의 구구자자(句句字字)가 다른 일을 설하지 않았나니 교외별전의 뜻과 다름이 없고 특별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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