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41쪽

태화당 2019. 5. 7. 18:17

구산광(龜山光) 귀산광(龜山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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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産難見殃崛摩羅條之禪門拈頌集例文 無慍語錄三 救産難 檀家産難祈分免 一語相投頃刻間 是我好兒槌不殺 信他人馬要騎難

구산난(救産難) 앙굴마라조의 선문염송집 예문을 보라. 무온어록3. 구산난(救産難) 단가(檀家)가 산난(産難)으로 분면(分免; 분만)을 기도하니/ 한마디의 말이 상투(相投)함이 경각 사이다/ 이 나의 좋은 아이를 때려죽이지 않으면/ 타인의 말을 타려고 하면서 어려운 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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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山門見禪門九山

구산문(九山門) 선문구산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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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사(龜山寺) 귀산사(龜山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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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山禪門見禪門九山

구산선문(九山禪門) 선문구산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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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진(龜山眞) 귀산진(龜山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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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진(龜山津) 귀산진(龜山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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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화상(龜山和尙) 귀산화상(龜山和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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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色鹿昔有一人爲水漂溺 或出或沒 時有鹿角白如雪 其毛九色 入河救人命得存 後王索此鹿 知者重賞 其人示處 將殺鹿 時其人著癩 王問知其故 不殺鹿 其人乃發心 [九色鹿經] 傳燈錄二十荷玉玄悟 問 如何是和尙爲人一句 師曰 汝是九色鹿

구색록(九色鹿) 옛적에 어떤 한 사람이 물에 표류하다가 빠지게 되어 혹은 나오고 혹은 잠겼는데 때에 사슴이 있어 뿔의 희기가 백설 같았으며 그 털은 9색이었다. 강에 들어가 인명을 구제하여 생존함을 얻었다. 후에 왕이 이 사슴을 수색하면서 아는 자는 중상(重賞; 상을 후하게 줌)한다 했다. 그 사람이 거처를 보였고 장차 사슴을 죽이려 하는데 때에 그 사람이 문둥병에 걸렸으며 왕이 물어 그 연고를 알고 사슴을 죽이지 않았으며 그 사람도 이에 발심했다 [구색록경]. 전등록20 하옥현오. 묻되 무엇이 이 화상이 사람을 위하는 1구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너는 이 구색록(九色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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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錫韓詩外傳八 傳曰 諸侯之有德 天子錫之(錫同賜) 一錫車馬 再錫衣服 三錫虎賁 四錫樂器 五錫納陛 六錫朱戶 七錫弓矢 八錫鈇鉞 九錫秬鬯 元賢廣錄二十七 功業已隆加九錫 與君神氣隔些些

구석(九錫) 한시외전8. ()에 가로되 제후가 유덕하면 천자가 그에게 준다(와 같음). 1()은 거마며 재석(再錫)은 의복이며 3석은 호분(虎賁; 衛士勇士)이며 4석은 악기며 5석은 납폐(納陛; 궁전의 기초를 굴착해 오르게 하는 계단이니 처마 아래 그것을 수납하여 尊者로 하여금 노출되지 않고 오르게 하는지라 고로 이름함)6석은 주호(朱戶)7석은 궁시(弓矢)8석은 부월(鈇鉞)이며 9석은 거창(秬鬯; 고대에 검은 기장과 鬱金香草로 양조한 술)이다. 원현광록27. 공업(功業)이 이미 융성하고 구석(九錫)을 더하니 군주의 신기(神氣)와 사사(些些; 아주 적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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