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42쪽

【久善】 元代曹洞宗僧 住太原府太子寺 得法於少室雪庭福裕(良价下十九世) [續指月錄九 五燈全書六十一]

구선(久善) 원대 조동종승. 태원부 태자사에 주(住)했으며 소실의 설정복유(양개하 19세)에게서 득법했음 [속지월록9. 오등전서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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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仙淸】 宋代黃龍派僧法淸 開法隆興九仙 詳見法淸

구선청(九仙淸) 송대 황룡파승 법청이 융흥 구선에서 개법했으니 상세한 것은 법청(法淸)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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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成】 猶九闋 樂曲終止叫成 ▲紹曇廣錄五 多謝簫韶奏九成

구성(九成) 구결과 같음. 악곡을 마침을 일컬어 성이라 함. ▲소담광록5. 소소의 연주를 구성(九成)함에 많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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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成儀鳳】 尙書五益稷篇曰 簫韶九成鳳凰來儀 傳 韶 舜樂名 言簫見細器之備 雄曰鳳 雌曰凰 靈鳥也 儀有容儀 備樂九奏而致鳳凰 則餘鳥獸不待九而率舞 ▲五家正宗贊三天童珏 一葦亭九成儀鳳 新豐洞五色祥麟

구성의봉(九成儀鳳) 상서5 익직편에 가로되 소소(簫韶)를 구성(九成)함에 봉황이 내의(來儀)한다. 전(傳) 소(韶)는 순의 음악 이름이다. 말하자면 소(簫)는 세기(細器)의 갖춤을 보임이다. 수컷을 가로되 봉이며 암컷을 가로되 황이니 신령한 새다. 의(儀)는 용의(容儀)가 있음이다. 음악을 갖춰 아홉 번 연주하매 봉황을 이르게 함이니 곧 나머지 조수는 아홉 번을 기다리지 않아도 따라서 춤춘다. ▲오가정종찬3 천동각. 일위정(一葦亭)엔 구성의봉(九成儀鳳)이며 신풍동(新豐洞)엔 오색상린(五色祥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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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世】 過現未三世 各具三世 合成九世 ▲宗鏡錄三十八 及以九世十世 一一互周法界

구세(九世) 과거ㆍ현재ㆍ미래 3세(世)에 각기 3세를 갖추었으며 합하면 9세를 이룸. ▲종경록38. 그리고 구세(九世) 십세가 낱낱이 호상 법계에 두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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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世】 佛菩薩之通稱 ▲廣燈錄序 惟大雄之闡敎也 以淸淨爲宗 慈悲救世

구세(救世) 불보살의 통칭. ▲광등록서. 오직 대웅(大雄)이 천교(闡敎)하매 청정으로써 종을 삼고 자비로 구세(救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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