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광(龜山光) ☞ 귀산광(龜山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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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産難】 見殃崛摩羅條之禪門拈頌集例文 ▲無慍語錄三 救産難 檀家産難祈分免 一語相投頃刻間 是我好兒槌不殺 信他人馬要騎難
구산난(救産難) 앙굴마라조의 선문염송집 예문을 보라. ▲무온어록3. 구산난(救産難) 단가(檀家)가 산난(産難)으로 분면(分免; 분만)을 기도하니/ 한마디의 말이 상투(相投)함이 경각 사이다/ 이 나의 좋은 아이를 때려죽이지 않으면/ 타인의 말을 타려고 하면서 어려운 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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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山門】 見禪門九山
구산문(九山門) 선문구산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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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사(龜山寺) ☞ 귀산사(龜山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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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山禪門】 見禪門九山
구산선문(九山禪門) 선문구산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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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진(龜山眞) ☞ 귀산진(龜山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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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진(龜山津) ☞ 귀산진(龜山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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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화상(龜山和尙) ☞ 귀산화상(龜山和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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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色鹿】 昔有一人爲水漂溺 或出或沒 時有鹿角白如雪 其毛九色 入河救人命得存 後王索此鹿 知者重賞 其人示處 將殺鹿 時其人著癩 王問知其故 不殺鹿 其人乃發心 [九色鹿經] ▲傳燈錄二十荷玉玄悟 問 如何是和尙爲人一句 師曰 汝是九色鹿
구색록(九色鹿) 옛적에 어떤 한 사람이 물에 표류하다가 빠지게 되어 혹은 나오고 혹은 잠겼는데 때에 사슴이 있어 뿔의 희기가 백설 같았으며 그 털은 9색이었다. 강에 들어가 인명을 구제하여 생존함을 얻었다. 후에 왕이 이 사슴을 수색하면서 아는 자는 중상(重賞; 상을 후하게 줌)한다 했다. 그 사람이 거처를 보였고 장차 사슴을 죽이려 하는데 때에 그 사람이 문둥병에 걸렸으며 왕이 물어 그 연고를 알고 사슴을 죽이지 않았으며 그 사람도 이에 발심했다 [구색록경]. ▲전등록20 하옥현오. 묻되 무엇이 이 화상이 사람을 위하는 1구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너는 이 구색록(九色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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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錫】 韓詩外傳八 傳曰 諸侯之有德 天子錫之(錫同賜) 一錫車馬 再錫衣服 三錫虎賁 四錫樂器 五錫納陛 六錫朱戶 七錫弓矢 八錫鈇鉞 九錫秬鬯 ▲元賢廣錄二十七 功業已隆加九錫 與君神氣隔些些
구석(九錫) 한시외전8. 전(傳)에 가로되 제후가 유덕하면 천자가 그에게 준다(錫은 賜와 같음). 1석(錫)은 거마며 재석(再錫)은 의복이며 3석은 호분(虎賁; 衛士니 勇士)이며 4석은 악기며 5석은 납폐(納陛; 궁전의 기초를 굴착해 오르게 하는 계단이니 처마 아래 그것을 수납하여 尊者로 하여금 노출되지 않고 오르게 하는지라 고로 이름함)며 6석은 주호(朱戶)며 7석은 궁시(弓矢)며 8석은 부월(鈇鉞)이며 9석은 거창(秬鬯; 고대에 검은 기장과 鬱金香草로 양조한 술)이다. ▲원현광록27. 공업(功業)이 이미 융성하고 구석(九錫)을 더하니 군주의 신기(神氣)와 사사(些些; 아주 적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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