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舞村歌】 又作村歌社舞 指民間歌舞 再理舊詞連韻唱 ▲五燈全書七十一劒門謙 春機忽爾來何處 社舞村歌滿大千
사무촌가(社舞村歌) 또 촌가사무(村歌社舞)로 지음. 민간의 가무를 가리킴. 구사(舊詞)와 연운(連韻; 連句詩)을 다시 정리하여 노래부름. ▲오등전서71 검문겸. 춘기(春機; 春意)가 홀연히 어느 곳에서 오느냐, 사무촌가(社舞村歌)가 대천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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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門】 又曰死關 以死爲自此世至他世之門關故也 ▲元賢廣錄十六 正如擬決之囚 逼近死門
사문(死門) 또 가로되 사관(死關)이니 죽음이란 이 세상으로부터 저 세상에 이르는 문관(門關)이 되는 연고임. ▲원현광록16. 바로 의결(擬決; 판결로 향하다)의 죄수가 사문(死門)에 핍근(逼近; 매우 가까이 닥침)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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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門】 <梵> śramaṇa 又作桑門 喪門 沙門那等 譯曰 息 息心 勤行 乏道 貧道等 新作室羅末拏 室摩那拏 譯曰功勞 勤息 修佛道之義也 又勤修息煩惱之義也 原不論外道佛徒 總爲出家者之都名 △注維摩詰經 肇曰 沙門 出家之都名也 秦言義訓勤行 勤行趣涅槃也 什曰 佛法及外道 汎出家者皆名沙門 ▲禪門拈頌集第十則 佛問諸沙門 人命在幾閒 對曰 在數日閒 佛言 子未爲道 復問一沙門 人命在幾閒 對曰 在飯食閒 佛言 子亦未爲道 復問一沙門 人命在幾閒 對曰 呼吸閒 佛言 善哉善哉 可爲道者矣
사문(沙門) <범> śramaṇa. 또 상문(桑門)ㆍ상문(喪門)ㆍ사문나(沙門那) 등으로 지음. 번역해 가로되 식(息)ㆍ식심(息心)ㆍ근행(勤行)ㆍ핍도(乏道)ㆍ빈도(貧道) 등임. 신역으론 실라말나(室羅末拏)ㆍ실마나나(室摩那拏)로 지음. 번역해 가로되 공로ㆍ근식(勤息)이니 불도를 닦음의 뜻임. 또 부지런히 닦아서 번뇌를 쉰다는 뜻임. 원래는 외도와 불도(佛徒)를 논하지 않고 모두 출가한 자의 도명(都名)이 됨. △주유마힐경. 승조(僧肇)가 가로되 사문은 출가한 이의 도명(都名)이다. 진(秦)나라 말로 뜻을 해설하면(訓은 해설임) 근행(勤行)이니 부지런히 수행하여 열반으로 나아감이다. 라집이 가로되 불법과 및 외도, 모든 출가한 자는 다 이름이 사문이다. ▲선문염송집 제10칙. 불타가 모든 사문(沙門)에게 물으시되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있느냐. 대답해 가로되 며칠 사이에 있습니다. 불타가 말씀하시되 자네는 도를 하지 못했다. 다시 한 사문에게 물으시되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있느냐. 대답해 가로되 밥 먹는 사이에 있습니다. 불타가 말씀하시되 자네도 또한 도를 하지 못했다. 다시 한 사문에게 물으시되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있느냐. 대답해 가로되 호흡하는 사이입니다. 불타가 말씀하시되 선재 선재로다. 가히 도를 하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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