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69쪽

태화당 2019. 11. 4. 13:21

斯文祖庭事苑四 斯文 子畏於匡(論語集註 匡 地名 史記云 陽虎曾暴於匡 夫子貌似陽虎 故匡人圍之)曰 文王旣沒 文不在茲乎 天之將喪斯文也 後死者不得與於斯文也 天之未喪斯文也 匡人其如予何(出論語子罕) 明覺語錄六 張秀才下第 得第何人愧不平 道存顔巷亦爲榮 應知未喪斯文也 且把新詩樂性情

사문(斯文) 조정사원4. 사문(斯文) (; 공자)가 광()을 두려워하며(論語集註. 地名. 사기에 이르되 陽虎가 일찍이 에서 포악했는데 夫子의 용모가 양호와 비슷하여 고로 사람들이 그를 包圍했다) 가로되 문왕(文王)이 이미 몰()하시매 문(; 註 道라고 말하지 않고 이라고 말한 것은 謙辭)이 이에 있지 않음인가. 하늘이 장차 이 문(斯文)을 죽이려 하실진댄 뒤에 죽는 자는 이 문()과 함께 함을 얻지 못하려니와 하늘이 이 문을 죽이지 않으시리니 광인(匡人)이 그 나를 어찌하겠는가(논어 子罕에 나옴). 명각어록6. 장수재하제(張秀才下第; 下第落第) 득제(得第)하면 어떤 사람이 부끄러워하며 불평하겠는가/ 도를 안항(顔巷)에 둔다면 또한 영예가 된다/ 사문(斯文)이 죽지 않았음을 응당 알지니/ 다만 신시(新詩)를 가지고 성정(性情; 타고난 성질과 심정)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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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文淸代臨濟宗僧 號笠山 字彚藻 南昌(今屬江西)張氏 本爲三湘名流 淹貫古今 縱橫翰墨 受法於退翁弘儲 住天台靈鷲興化二寺 有復存草 [五燈全書八十六 兩浙輔軒續錄五十一]

사문(思文) 청대 임제종승. 호는 입산이며 자는 휘조니 남창(지금 강서에 속함) 장씨. 본래 삼상(三湘)의 명류(名流)가 되며 고금을 엄관(淹貫; 깊이 통하고 널리 앎)하고 한묵(翰墨; 붓과 먹. 문장)을 종횡했음. 퇴옹홍저(退翁弘儲)에게서 법을 받았고 천태 영취ㆍ흥화 두 사원에 주()했음. 복존초(復存草)가 있음 [오등전서86. 양절보헌속록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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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門果修沙門行者之得果也 俱舍論二十三 言初果者謂預流果 此於一切沙門果中必初得故 黃檗傳心法要 沙門果者 息慮而成 不從學得

사문과(沙門果) 사문행(沙門行)을 수행하는 자의 득과(得果). 구사론23. 말한 초과(初果)란 것은 이르자면 예류과(預流果)니 이것은 일체의 사문과(沙門果) 중에 반드시 처음 얻는 연고이다. 황벽전심법요. 사문과(沙門果)란 것은 사려를 쉬어 이룸이며 배움으로부터 얻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