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67쪽

태화당 2019. 11. 4. 13:19

四無礙智又作四無礙解 四無礙辯 是爲諸菩薩說法之智辯 故約於意業而謂爲解 謂爲智 約於口業而謂爲辯 一法無礙 名句文能詮之敎法名爲法 於敎法無滯 名爲法無礙 二義無礙 知敎法所詮之義理而無滯 名爲義無礙 三辭無礙 又云詞無礙 於諸方言辭通達自在 名爲辭無礙 四樂說無礙 又云辯說無礙 以前三種之智爲衆生樂說自在 名爲樂說無礙 又契於正理起無滯之言說 名爲辯無礙 無滯之言說卽辯也 [智度論二十五 涅槃經十七 俱舍論二十七] 宗鏡錄六十六 彼淸淨故 十力 四無所畏 四無礙智 佛十八不共法 三十七助道品淸淨

사무애지(四無礙智) 또 사무애해(四無礙解)ㆍ사무애변(四無礙辯)으로 지음. 이것은 제보살의 설법의 지변(智辯)이 됨. 고로 의업(意業)을 대약하면 이르되 해()라 하고 이르되 지()라 함. 구업(口業)을 대약하면 이르되 변()이라 함. 1. 법무애(法無礙) 명구문(名句文)의 능전(能詮)의 교법을 이름해 법이며 교법에 막힘이 없음을 이름해 법무애임. 2. 의무애(義無礙) 교법의 소전(所詮)의 의리를 알아서 막힘이 없음을 이름해 의무애임. 3. 사무애(辭無礙) 또 이르되 사무애(詞無礙)니 제방의 언사에 통달하여 자재함을 이름해 사무애임. 4. 요설무애(樂說無礙) 또 이르되 변설무애(辯說無礙)니 앞 3종의 지()로 중생을 위해 요설(樂說)이 자재함을 이름해 요설무애임. 또 정리(正理)에 계합해 막힘이 없는 언설을 일으킴을 이름해 변무애(辯無礙)니 막힘이 없는 언설이 곧 변()[지도론25. 열반경17. 구사론27]. 종경록66. 그것이 청정한 고로 10력ㆍ4무소외(無所畏)4무애지ㆍ불18불공법ㆍ37조도품도 청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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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無礙解見四無礙智 緇門警訓四 一聞千悟獲大總持 具足辯才四無礙解

사무애해(四無礙解) 사무애지를 보라. 치문경훈4. 한 번 들으면 천()을 깨쳐 대총지를 획득하고 변재(辯才)4무애해(無礙解)를 구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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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無畏又云四無所畏 化他之心不怯 名無畏 見四無所畏 註心賦二 四無畏者 一一切智無畏 二漏盡無畏 三說障道無畏 四說盡苦道無畏

사무외(四無畏) 또 이르되 사무소외니 남을 교화하는 마음이 겁내지 않음을 이름해 무외임. 사무소외(四無所畏)를 보라. 주심부2. 4무외(無畏)란 것은 1. 일체지무외. 2. 누진무외. 3. 설장도무외. 4. 설진고도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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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無一向沒有一成不變的事 是禪家開方便法門時的習慣語 法演語錄上 師入院 開堂日 宣疏了乃云 疏帖一時讀了 若是具金剛眼睛底 何必重說偈言 雖然如是 事無一向 便陞座

사무일향(事無一向) 한 번 이루어지매 변하지 않는 일이 있지 않음. 이는 선가에서 방편법문을 열 때의 습관어임. 법연어록상. 스님이 입원하여 개당하던 날에 선소(宣疏)하고 이에 이르되 소첩(疏帖)을 일시에 읽었다. 만약 이 금강의 눈동자를 갖춘 자라면 게언(偈言)을 거듭 설함이 어찌 필요하겠는가. 비록 그러하여 이와 같으나 사무일향(事無一向)이다. 바로 승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