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7쪽

태화당 2019. 11. 4. 13:26

師伯】 ①師之師兄 傳燈錄九百丈懷海法嗣百丈山惟政 師問南泉曰 諸方善知識 還有不說似人底法也無 南泉曰 有 師曰 作麽生 曰 不是心不是佛 師曰 恁麽卽說似人了也 曰 某甲卽恁麽 師曰 師伯作麽生 曰 我又不是善知識 爭知有說不說底法 師曰 某甲不會請師伯說 曰 我大殺爲汝說了也 又稱年長者爲師伯 洞山良价語錄 師與神山行次 指路傍院云 裏面有人說心說性 神山云 是誰 師云 被師伯一問 直得去死十分 神山云 說心說性底誰 師云 死中得活(洞山良价與神山僧密 同嗣雲巖曇晟)

사백(師伯) 스승의 사형. 전등록9 백장회해법사 백장산유정. 스님이 남천에게 물어 가로되 제방의 선지식이 도리어 사람에게 설해 주지 아니한 법이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남천이 가로되 있다. 스님이 가로되 무엇입니까. 가로되 이 마음이 아니며 이 부처가 아니다. 스님이 가로되 이러하다면 곧 사람에게 설해 주었습니다. 가로되 모갑은 곧 이러하다. 스님이 가로되 사백(師伯)은 어떻습니까. 가로되 나는 또 이 선지식이 아니거늘 어찌 설과 불설의 법이 있음을 알겠는가. 스님이 가로되 모갑이 알지 못해 사백의 설을 청했습니다. 가로되 가로되 내가 너무 너를 위해 설해버렸다. 또 연장자를 일컬어 사백이라 함. 동산양개어록. 스님과 신산이 가던 차에 길 옆의 사원을 가리키며 이르되 이면에 어떤 사람이 마음을 설하고 자성을 설한다. 신산이 이르되 이 누구인가. 스님이 이르되 사백(師伯)1()을 받고서 바로 거사십분(去死十分)을 얻었다. 신산이 이르되 마음을 설하고 자성을 설하는 이는 누구인가. 스님이 이르되 죽은 중에 삶을 얻었다(동산양개와 신산승밀은 운암담성을 함께 이었음).

 

師伯見兔見密師白兔

사백견토(師伯見兔) 밀사백토를 보라.

 

四百軍州四百餘軍州之中國全土 軍 中國宋代行政區劃名 與府 州 監同屬於路 碧巖錄不二抄 趙宋時天下區分九州 爲四百軍州 碧巖錄第六十八則 笑罷不知何處去(盡四百軍州 覓恁麽人也難得)

사백군주(四百軍州) 4백여 군주(軍州)의 중국 전토. ()은 중국 송대 행정구획의 명칭이니 부()ㆍ주()ㆍ감()과 더불어 모두 로()에 속했음. 벽암록 불이초. 조송(趙宋) 시 천하를 9()로 구분했으니 4백 군주(軍州)가 된다. 벽암록 제68. 웃음을 마치자 어느 곳으로 간 줄 알지 못한다 (四百軍州에 이러한 사람을 찾아도 또한 얻기 어려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