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92쪽

태화당 2019. 11. 4. 13:37

四賓主臨濟曹洞二家各立四賓主 其義不同 臨濟之賓主爲師弟之別名 一主中主 有師家鼻孔者 二賓中主 有學人鼻孔者 三主中賓 無師家鼻孔者 四賓中賓 無學人鼻孔者 曹洞之賓主爲體用之異名 一主中賓 體中之用也 二賓中主 用中之體也 三賓中賓 用中之用 於頭上安頭也 四主中主 體中之體 物我雙亡 人法俱泯也 參洞宗四賓主與臨濟四賓主

사빈주(四賓主) 임제와 조동 2()가 각기 4빈주를 세웠지만 그 뜻이 같지 않음. 임제의 빈주는 스승과 제자의 별명임. 1은 주중주(主中主)니 사가(師家)가 콧구멍이 있는 자임. 2는 빈중주(賓中主)니 학인이 콧구멍이 있는 자임. 3은 주중빈(主中賓)이니 사가가 콧구멍이 없는 자임. 4는 빈중빈(賓中賓)이니 학인이 콧구멍이 없는 자임. 조동의 빈주는 체용(體用)의 다른 이름이 됨. 1은 주중빈(主中賓)이니 체 가운데의 용임. 2는 빈중주(賓中主)니 용 가운데 체임. 3은 빈중빈(賓中賓)이니 용 가운데의 용이니 머리 위에 머리를 얹음임. 4는 주중주(主中主)니 체 가운데의 체니 물아(物我)가 쌍으로 망하고 인법(人法)이 다 없음임. 동종사빈주(洞宗四賓主)와 림제사빈주(臨濟四賓主)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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㽄嗄㽄 瓮破瓦碎聲 凡物器破聲曰㽄 嗄 聲破 莊子庚桑楚 兒子終日嗥而嗌不嗄 和之至也 五宗錄一臨濟 夫如㽄嗄之器 不堪貯醍醐 如大器者 直要不受人惑 隨處作主 立處皆眞

사사(㽄嗄) ()는 옹기가 깨어지고 기와가 부서지는 소리임. 무릇 물건이나 그릇이 깨어지는 소리를 가로되 사(). ()는 성파(聲破; 음성이 깨어짐). 장자 경상초. 아이가 종일 울어도 목구멍이 쉬지() 않음은 화합의 지극함이다. 오종록1 임제. 부여(夫如; 예컨대) 깨어지고 금간(㽄嗄) 옹기는 제호를 저장함을 감당하지 못한다. 예컨대() 대기(大器)란 것은 바로 요컨대 사람의 혹란을 받지 않아야 한다. 곳을 따라 주재를 짓고 선 곳이 다 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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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事禪林疏語考證一 四事 增一阿含經云 一衣被 二飮食 三臥具 四醫藥 禪林疏語考證一 四事扶身逐光陰而蹭蹬

사사(四事) 선림소어고증1. 4() 증일아함경에 이르되 1은 의피(衣被)2는 음식이며 3은 와구며 4는 의약이다. 선림소어고증1. 4()로 몸을 부지하며 광음(光陰)을 쫓아 층등(蹭蹬; 비틀거리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