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540쪽

태화당 2019. 11. 9. 10:17

庶類指六道之凡夫 普菴印肅語錄一 誓覺悟於羣迷 普利益於庶類

서류(庶類) 6도의 범부를 가리킴. 보암인숙어록1. 맹서코 군미(羣迷)를 각오하게 하고 널리 서류(庶類)를 이익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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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六擔板徐六擔板各見一邊的略語 明覺語錄一 問 丹霄獨步時如何 師云 脚下踏索 進云 天下橫行去也 師云 徐六擔板

서륙담판(徐六擔板) 서륙담판각견일변의 약어. 명각어록1. 묻되 단소(丹霄)를 독보할 땐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발 아래를 답색(踏索)하라. 진운(進云)하되 천하를 횡행하겠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서륙담판(徐六擔板)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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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六擔板各見一邊徐六 虛擬的人物 指張三李四的一般人 擔板者 只能看得板的一面 而不能看得另一面 比喩見解偏執而不能融通全體之人 從容錄第三十九則 雪竇云 本無迷悟數如麻 獨許靈雲是作家 玄沙道未徹 雪竇獨許作家 徐六擔板 各見一邊

서륙담판각견일변(徐六擔板各見一邊) 서륙(徐六)은 허의(虛擬; 상상에 의해 만든 것)의 인물이니 장삼이사(張三李四)의 일반인을 가리킴. 담판(擔板; 판자를 지다)한 자는 다만 능히 판자의 1면만 간득(看得)하고 능히 다른 1면을 간득하지 못함. 견해가 편집(偏執)하여 능히 전체를 융통하지 못하는 사람에 비유함. 종용록 제39. 설두가 이르되 본래 미오(迷悟)가 없다 하는 수가 삼과 같나니 오직 영운이 이 작가임을 허락한다. 현사는 말하기를 미철(未徹)이라 했고 설두는 오직 작가임을 허락한다 했으니 서륙담판이라 각기 1변만 본다(徐六擔板 各見一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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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六擔板秖見一邊肩扛木板行走 看不見木板的另外一邊 比喩認識不同或認識片面 略作徐六擔板 續傳燈錄三十二華藏宗演 上堂擧 南泉和尙道 我十八上便解作活計 趙州和尙道 我十八上便解破家散宅 師云 南泉趙州也是徐六擔板 秖見一邊

서륙담판지견일변(徐六擔板秖見一邊) 어깨에 목판을 메고 걸으면(行走) 목판의 다른(另外) 1변은 보려고 해도 보지 못함. 인식이 같지 못하거나 혹 편면(片面)만 인식함에 비유. 줄여서 서륙담판으로 지음. 속전등록32 화장종연. 상당하여 들었다(). 남천화상이 말하기를 나는 18()에 곧 활계를 지을 줄 알았다. 조주화상은 말하기를 나는 18상에 곧 파가산택(破家散宅)할 줄 알았다. 스님이 이르되 남천과 조주는 또한 이 서륙담판이라 단지 1변만 보았다(徐六擔板 秖見一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