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境依】 又作順取依 指五根 根與識共取現在之境 稱爲同境 根照境如同珠光照物 然根無慮知之作用 須依五識方起慮知之作用以緣境 故稱五根爲同境依 [成唯識論述記七末 百法問答鈔一] ▲宗鏡錄七十二 且如眼識 以眼根爲決定同境依 以決定共取一境故
동경의(同境依) 또 순취의로 지음. 5근(根)을 가리킴. 근(根)과 식(識)이 현재의 경(境)을 함께 취함을 일컬어 동경(同境)이라 함. 근(根)이 경(境)을 비춤이 마치 구슬 빛이 물건을 비춤과 같음. 그러나 근은 여지(慮知)의 작용이 없으므로 반드시 5식(識)에 의지해야 비로소 여지의 작용을 일으켜 경(境)을 반연하는지라 고로 5근을 일컬어 동경의라 함 [성유식론술기7말. 백법문답초1]. ▲종경록72. 또 예컨대(如) 안식은 안근을 결정(決定)의 동경의(同境依)로 삼아 결정으로 1경(境)을 함께 취하는 연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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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谿】 唐代僧 住嘉州 樂普山元安法嗣 [傳燈錄二十]
동계(洞谿) 당대승. 가주에 거주했고 낙보산 원안의 법사 [전등록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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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谿】 明代臨濟宗僧方澤的號 詳見方澤
동계(東谿) 명대 임제종승 방택의 호니 상세한 것은 방택(方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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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冬苽) ☞ 동과(冬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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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杲亮】 淸代臨濟宗僧元亮 字冬杲 詳見元亮
동고량(冬杲亮) 청대 임제종승 원량의 자가 동고니 상세한 것은 원량(元亮)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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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谷光】 (?-1253) 宋代曹洞宗僧 無錫(今屬江蘇)人 得法於華藏慧祚 初住嘉禾本覺 遷蘇州靈巖 常州華藏 敕授明州育王 特旨移杭州靈隱 寶祐元年臘月初五日示寂 [增集續傳燈錄六]
동곡광(東谷光) (?-1253) 송대 조동종승. 무석(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화장혜조(華藏慧祚)에게서 득법했음. 처음은 가화 본각에 거주했고 소주 영암ㆍ상주 화장으로 옮겼음. 칙령으로 명주 육왕을 주었으며 특지(特旨)로 항주 영은으로 옮겼음. 보우 원년 납월 초5일에 시적했음 [증집속전등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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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公塘鐵奉化】 日工集四曰 東陵和尙嘗說 奉化縣人堅如鐵 公塘坊人稍堅如銅 故俗有銅公塘鐵奉化之稱 [葛藤語箋] ▲無準師範語錄五 銅公塘 鐵奉化 得人憎 得人怕 不是明州人 定說蘇州語
동공당철봉화(銅公塘鐵奉化) 일공집4에 가로되 동릉화상이 일찍이 설했다. 봉화현 사람들은 견고하기가 철과 같고 공당방(公塘坊) 사람들은 조금 견고하기가 동(銅)과 같은지라 고로 세속에 동공당철봉화란 명칭이 있다 [갈등어전]. ▲무준사범어록5. 동공당(銅公塘)과 철봉화(鐵奉化)는/ 사람의 증오를 얻고 사람의 두려움을 얻는다/ 이 명주 사람이 아니면서/ 꼭 소주의 말을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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