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孔】 兩眼 兩耳 兩鼻 及口 大小便之九處也 又名九入 九漏 九瘡 [資持記中之二] ▲宗鏡錄三十二 九孔常漏膿血不淨
구공(九孔) 두 눈ㆍ두 귀ㆍ두 콧구멍 및 입ㆍ대소변의 아홉 곳임. 또 이름이 구입ㆍ구루ㆍ구창 [자지기중지2]. ▲종경록32. 구공(九孔)에서 늘 농혈과 부정이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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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俱空】 我與法俱空也 三空之一 [三藏法數十] ▲宗鏡錄八十四 人法俱空 識又不立
구공(俱空) 아와 법이 모두 공했음. 3공(空)의 하나 [삼장법수10]. ▲종경록84. 인과 법이 다 비었고(俱空) 식(識)도 또한 세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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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鳩工】 聚集工匠 ▲禪林疏語考證一 鳩工 尙書 驩兜曰 都(歎美之辭) 共工方鳩僝功 註 鳩 聚也 ▲禪林疏語考證一 鳩工新室欲爲容膝之安
구공(鳩工) 공장(工匠)을 모음. ▲선림소어고증1. 구공(鳩工) 상서 환두가 가로되 도(都; 歎美의 말) 공공(共工)이 막 잔공(僝功; 환히 나타나는 功業)을 구(鳩)했다. 주(註) 구(鳩)는 취(聚)다. ▲선림소어고증1. 구공(鳩工)하여 집을 새롭게 함은 무릎을 용납할 안녕을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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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仇公武】 唐代宦官 祖庭事苑二 僧傳云 唐宣宗 本憲宗第十三子 穆宗異母弟也 武宗常憚忌之 沈之于宮廁 宦者者仇公武 潛施拯護 俾髠髮爲僧 ▲林間錄 仇公武之德 不愧漢邴吉
구공무(仇公武) 당대의 환관. 조정사원2. 승전(僧傳; 송고승전11)에 이르되 당 선종은 본디 헌종의 제13자며 목종의 이모(異母)의 동생이다. 무종이 늘 그를 탄기(憚忌; 憚은 꺼릴 탄)해 궁의 측(廁; 측간)에 빠뜨렸다. 환자(宦者; 宦官)인 구공무(仇公武)가 몰래 건져 보호함을 베풀어 머리를 깎고 승인이 되게 했다. ▲임간록; 구공무(仇公武)의 덕은 한나라의 병길(邴吉)에게 부끄럽지 않다.
【俱空斌】 明代曹洞宗僧契斌字俱空 詳見契斌
구공빈(俱空斌) 명대 조동종승 계빈의 자가 구공이니 상세한 것은 계빈(契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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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過】 過 探望 拜訪 △史記七十七魏公子列傳 臣有客在市屠中 願枉車騎過之 ▲五宗錄一臨濟 你擬向外傍家求過 覓脚手 錯了也
구과(求過) 과(過)는 탐망, 배방(拜訪; 잠시 봄이니 敬詞). △사기77 위공자열전. 신에게 객이 있는데 시도(市屠; 시장의 고기 파는 가게)에 있습니다. 원컨대 거기를 굽혀 과지(過之)하십시오. ▲오종록1 임제. 너희가 밖을 향해 옆집에서 구과(求過)하면서 각수(脚手)를 찾으려 한다면 틀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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