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56쪽

태화당 2019. 11. 4. 10:37

死魔四魔之一 斷人生命而致死歿者 稱爲死魔 與俗稱之死神同義 無異廣錄二十八 無奈死魔壞菩提心印 大可嘆息

사마(死魔) 4마의 하나. 사람의 생명을 끊어서 사몰(死歿)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일컬어 사마라 함. 속칭의 사신(死神)과 같은 뜻. 무이광록28. 사마(死魔)가 보리심인(菩提心印)을 파괴함을 어찌하지 못하나니 크게 가히 탄식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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奢摩奢摩他 千松筆記 是以融萬法於一妙 攝盡大地衆生之心 盡入奢摩禪那之中

사마(奢摩) 사마타. 천송필기. 이런 까닭으로 일묘(一妙)에 만법을 녹여 대지 중생의 마음을 섭진(攝盡)하여 모두 사마(奢摩)와 선나(禪那)의 가운데 납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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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魔三藏法數十二 四魔[出瑜伽師地論] 魔 梵語具云魔羅 華言能奪命 又云殺者 謂能奪智慧之命 而殺害出世善根故也 一蘊魔 蘊猶積聚也 謂色受想行識等 積聚而成生死苦果 此生死法 能奪智慧之命 故云蘊魔 二煩惱魔 謂三界中一切煩惱妄惑也 修行之人 爲此妄惑惱亂心神 不能成就菩提 是名煩惱魔 三死魔 死者謂四大分散 天喪殞沒也 修行之人 爲此天喪 不能續延慧命 是名死魔 四天魔 此魔卽欲界第六天也 若人勤修勝善 欲超越三界生死 而此天魔 爲作障礙 發起種種擾亂之事 令修行人不得成就出世善根 是名天魔 傳燈錄四法融 五道定紛綸 四魔不前却

사마(四魔) 삼장법수12. 사마(四魔) [출유가사지론] ()는 범어를 갖추어 이르면 마라(魔羅; māra)니 화언으론 능탈명(能奪命)이며 또 이르되 살자(殺者). 이르자면 능히 지혜의 목숨을 뺏고 출세간의 선근을 살해하는 연고이다. 1. 온마(蘊魔) ()은 적취(積聚)와 같다. 이르자면 색ㆍ수ㆍ상ㆍ행ㆍ식 등이 적취하여 생사의 고과(苦果)를 이루나니 이 생사법이 능히 지혜의 목숨을 뺏으므로 고로 이르되 온마다. 2. 번뇌마(煩惱魔) 이르자면 3계 중의 일체 번뇌의 망혹(妄惑)이다. 수행하는 사람이 이 망혹 때문에 심신(心神)을 뇌란(惱亂)하여 능히 보리를 성취하지 못하나니 이 이름이 번뇌마다. 3. 사마(死魔) ()란 것은 이르자면 4()가 분산하여 천상(天喪; 은 운명 천. 곧 운명이 다해 죽음)으로 운몰(殞沒)함이다. 수행하는 사람이 이 천상 때문에 능히 혜명을 속연(續延)하지 못하나니 이 이름이 사마다. 4. 천마(天魔) 이 마는 곧 욕계의 제6천이다. 만약 사람이 승선(勝善)을 부지런히 닦아 3계의 생사를 초월하려고 하면 이 천마가 장애를 만들어 갖가지 요란(擾亂)의 일을 발기(發起)하여 수행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출세간의 선근을 성취하지 못하게 하나니 이 이름이 천마다. 전등록4 법융. 5()가 정()히 분륜(紛綸; 雜亂)하고 4()를 미리 물리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