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심사

【黌序】 古代的學校 ▲續燈正統七三山燈來 自幼業儒 少列黌序 長食饌堂 數次棘闈 횡서(黌序) 고대의 학교. ▲속등정통7 삼산등래. 어릴 적부터 업유(業儒; 유학에 종사함)했다. 소년에 횡서(黌序)에 줄섰고 장성하자 찬당(饌堂)에서 식사했고 수차 극위(棘闈)했다. 【橫說竪說】 多方論..

【橫死】 非前世之業果而命終 謂之橫死 有九種 ▲禪林疏語考證四 九橫經曰 佛告比丘 有九因緣 命未盡便橫死 횡사(橫死) 전세의 업과(業果)가 아니면서 목숨을 마침이니 이를 일러 횡사라 함. 9종이 있음. ▲선림소어고증4. 구횡경(九橫經)에 가로되 불타가 비구에게 고하셨다. 9인연이 있..

【橫眠倒臥】 義同橫眠竪臥 ▲西山亮禪師語錄 徹骨窮來不厭窮 橫眠倒臥白雲中 飢飡一盋和羅飯 此外無能振祖風 횡면도와(橫眠倒臥) 뜻이 횡면수와와 같음. ▲서산량선사어록. 뼈에 사무치게 궁핍하지만 궁핍을 싫어하지 않나니/ 백운 가운데 가로 눕고 거꾸로 눕는다(橫眠倒臥)/ 주리면..

【黌宮】 禪林疏語考證二 黌宮 謂黌音橫 學舍也 ▲禪林疏語考證二 瑞映黌宮 功幸收于魯籍 횡궁(黌宮) 선림소어고증2. 횡궁(黌宮) 이르자면 횡(黌)은 음이 횡이며 학사(學舍)임. ▲선림소어고증2. 상서가 횡궁(黌宮)에 비추니 공(功)이 다행하게도 노적(魯籍)에 수입(收入)되었다. 【橫拈倒..

【橫江浩】 元代臨濟宗僧 字橫江 名浩 仙居(今屬浙江)東溪鄭氏 臨安府淨慈寺東嶼德海法嗣 住台州萬年紫巖 [增集續傳燈錄六] 횡강호(橫江浩) 원대 임제종승. 자가 횡강이며 이름이 호니 선거(지금 절강에 속함) 동계 정씨. 임안부 정자사 동서덕해(東嶼德海)의 법사며 태주 만년 자암에 ..

【畫水】 譬物之無果 △涅槃經一 是身無常念念不住 猶如電光暴水幻炎 亦如畫水隨畫隨合 ▲傳燈錄二十八江西道一 如天起雲忽有還無不留礙迹 猶如畫水成文不生不滅 是大寂滅 획수(畫水) 사물의 결과가 없음에 비유함. △열반경1. 이 몸은 무상(無常)하고 염념(念念)은 부주(不住)함이 마..

【懷暉】 (754-815) 唐代僧 又作懷惲 泉州人 俗姓謝 貞元元年(785)禮馬祖道一 得其心要 後隱於岨峽山 寓居濟州(山東)靈巖寺 定州(河北)百巖寺 又於中條山大開禪法 元和三年(808) 敕住長安章敬寺毘盧遮那院 竝常入大內 居於上座 元和十年示寂 壽六十二 敕諡大覺禪師 後又追諡大宣敎禪師 [傳..

【回互傍參】 傍參亦回互義 見回互 ▲淨慈慧暉語錄六 樞機密用該功位 回互傍參屬滿身 회호방참(回互傍參) 방참도 또한 회호의 뜻. 회호를 보라. ▲정자혜휘어록6. 추기(樞機)를 몰래 써 공위(功位)를 갖추니 회호와 방참(回互傍參)이 만신(滿身)에 속한다. 【回互不回互】 互相關涉交融..

【懷賢】 (1015-1082) 宋代臨濟宗僧 字潛道 永嘉(今屬浙江)何氏 多才藝 工於詩畫 得法於金山曇穎 初住潤之甘露龍游 後隱金山 九江劉守 以廬山圓通虛席 召師補之 未幾 明州雪竇復致師 已而仍還金山 節度使李公奏賜圓通大師 有詩頌文集穉耄典記 [淮海集 五燈全書二十五 五燈會元十二] 회..

【回向文】 又作迴向文 回向偈 乃課誦或法會結束時 將讀經之功德迴向於自他或死者 使其成佛往生之文 例如法華經化城喩品之偈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皆共成佛道 迴向文除短句外 亦有長文者 ▲緇門警訓四大慧禪師看經回向文 某甲業力障魔神志錯亂 (中略)仗佛神力使罪消..

【淮海原肇禪師語錄】 一卷 宋代臨濟宗僧淮海原肇說 實仁等編 又稱淮海原肇禪師語錄 淮海肇和尙語錄 淮海和尙語錄 內容輯錄原肇從住通州報恩光孝禪寺 迄徑山興聖萬壽禪寺之十會語錄 及佛祖讚頌 今收錄於卍續藏第一二一冊 회해원조선사어록(淮海原肇禪師語錄) 1권. 송대 임제종승 ..

【淮海】 ①淮海之名最早見於尙書禹貢 目前主要是蘇魯豫皖四省交界地區 它東瀕黃海 西連中原 南鄰江淮 北接齊魯 [百度百科] ▲碧巖錄第六十八則 遍遊淮海 ②宋代臨濟宗僧原肇的法號 詳見原肇 회해(淮海) ①회해(淮海)의 이름이 상서 우공(禹貢)에 최조(最早)로 보임. 목전에 주요는 이..

【淮河】 又稱淮水 華北地域之巨河 發源於河南省南部桐栢山 貫流安徽省江蘇省 經由洪澤湖 流入揚子江 ▲禪門拈頌集第七九○則 霅溪益頌 㸕霧拏雲勢可驚 平空驟雨似盆傾 不因放却淮河閘 九曲潮頭卒未平 회하(淮河) 또 명칭이 회수(淮水)니 하북지역의 거하(巨河). 하남성 남부 동백산..

【會通】 ①會合疏通之意 又作和會 會釋 ▲指月錄九大珠慧海 又問 般若經云 度九類衆生 皆入無餘涅槃 又云 實無衆生得滅度者 此兩段經文 如何會通 ②唐代僧 姓吳 本名元卿 唐德宗時 爲六宮使 元和年間(806-820) 乞求爲僧 遂禮鳥窠禪師(嗣徑山道欽)而落髮 居於杭州招賢寺 一日 師欲辭去 鳥窠曰 汝今何往 師曰 會通爲法出家 不蒙和尙垂慈誨 今往諸方學佛法去 鳥窠曰 若是佛法 吾此間亦有少許 師曰 如何是和尙佛法 鳥窠於身上拈起布毛吹之 師遂悟其玄旨 以此機緣 時人號爲布毛侍者 [傳燈錄四 釋氏稽古略三] 회통(會通) ①회합하여 소통함의 뜻. 또 화회(和會)ㆍ회석(會釋)으로 지음. ▲지월록9 대주혜해. 또 묻되 반야경에 이르되 9류(類) 중생을 제도하여 모두 무여열반에 들게 한다 했고 또 이르되 실로 중생이 멸도를 얻은 자가 없다 했는데 이 양단(..

【懷淸】 宋代雲門宗僧 依五祖山師戒受法 住明州天童寺 [五燈會元十五 續傳燈錄二] 회청(懷淸) 송대 운문종승. 오조산 사계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명주 천동사에 주(住)했음 [오등회원15. 속전등록2]. 【懷楚】 ①宋代僧 嗣白兆志圓 居安州(今湖北安陸)竺乾院 寂于太平興國(9 76-983)年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