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2쪽

태화당 2019. 11. 4. 10:27

嗣燈胤淸代臨濟宗僧 字嗣燈 名胤 金川(陝西安康)劉氏 薙染於燕居和尙 依雙桂破山 從開峰密行通忍受法 住維源中興寺 [五燈全書八十八 錦江禪燈十二]

사등윤(嗣燈胤) 청대 임제종승. 자가 사등이며 이름이 윤이니 금천(섬서 안강) 유씨(劉氏). 연거화상에게서 치염(薙染)했고 쌍계 파산에게 의지했다가 개봉 밀행통인(密行通忍)을 좇아 법을 받았고 유원 중흥사에 주()했음 [오등전서88. 금강선등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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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鑼沙羅 五燈會元七保福從展 僧問巖頭 浩浩塵中如何辨主 頭曰 銅沙鑼裏滿盛油 五燈全書六十三爾密明澓 昨日赴村齋 金沙鑼裏滿盛油

사라(沙鑼) 사라(沙羅)를 보라. 오등회원7 보복종전. 중이 암두에게 묻되 호호(浩浩; 가없이 드넓음)한 티끌 중에 어떻게 변주(辨主)합니까. 암두가 가로되 동사라(銅沙鑼) 속에 기름이 가득 찼다. 오등전서63 이밀명복. 어제 촌재(村齋)에 다다랐는데 금사라(金沙鑼) 속에 기름이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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砂鑼沙羅 其形扁平 似椀狀 或云盆狀洗具 頌古聯珠通集二十八 銅砂鑼裏滿盛油

사라(砂鑼) 사라(沙羅)와 같음. 그 형상이 작고 평평하며 사발과 흡사한 형상임. 혹 이르되 동이 형상의 세면 기구. 송고연주통집28. 동사라(銅砂鑼) 속에 기름이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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䤬羅盆狀洗具 又作沙羅 䤬鑼 祖堂集三惠忠 師便索三个䤬羅盛水 著討蟻子便拋放水裏

사라(䤬羅) 동이 형상의 세면 기구. 또 사라(沙羅)ㆍ사라(䤬鑼)로 지음. 조당집3 혜충. 스님이 곧 3개의 사라(䤬羅)를 찾아 물을 채우고 개미를 찾아 곧 물 속에 던져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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䤬鑼又作沙羅 其形扁平 似椀狀 或云盆狀洗具 指月錄十九羅山道閑 師因遊漳州 見三平碑云 和尙遷化時 衆請韓亡名作喪主 韓將一條手巾 盖一面䤬鑼 以一口露刃劒 橫放䤬鑼上(云云)

사라(䤬鑼) 또 사라(沙羅)로 지음. 그 형상이 작고 평평하며 사발과 흡사한 형상임. 혹 이르되 동이 형상의 세면 기구. 지월록19 나산도한. 스님이 장주를 유람함으로 인해 삼평(三平)의 비를 보았는데 이르기를 화상이 천화(遷化)했을 때 대중이 한망명(韓亡名; 亡名은 이름을 잃음)에게 청해 상주(喪主)로 삼았다. ()이 일조(一條)의 수건을 가져다가 1(; 量詞)의 사라(䤬鑼)를 덮고 1(; 양사)의 노인검(露刃劒)을 사라 위에 가로 놓았다 (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