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심사

【起七】 指以首七 二七 三七 四七 五七 六七 七七日爲克期的修鍊齋食等法會之開始 ▲禪門鍛鍊說 若欲起七 入室爲先 기칠(起七) 수칠(首七)ㆍ2칠ㆍ3칠ㆍ4칠ㆍ5칠ㆍ6칠ㆍ7칠일(七日)을 극기로 삼는 수련이나 재식 등의 법회의 개시를 가리킴. ▲선문단련설. 만약 기칠(起七)하고 싶으면 입..

【旣忝】 忝 辱也 謂以心對天 恒負慚也 ▲五宗錄三雲門 吾雖無先聖人之德 旣忝育衆一方殆盡 不可默而無示 기첨(旣忝) 첨(忝)은 욕이니 이르자면 마음으로 하늘을 대하매 늘 부끄러움을 짐. ▲오종록3 운문. 내가 비록 앞 성인의 덕은 없지만 이미 욕되이(旣忝) 대중을 육성하면서 한 방면..

기진재(忌辰齋) ☞ 기신재(忌辰齋). 【紀贊】 淸代臨濟宗僧 字天輿 常州(今屬江蘇)劉氏 力究三不是話 聞磬聲有省 參蘇州靈巖卑牧式謙 受囑住常州天寧寺 [五燈全書一〇五] 기찬(紀贊) 청대 임제종승. 자는 천여며 상주(지금 강소에 속함) 유씨. 삼불시화을 힘껏 참구하였고 경쇠 소리를 ..

【祁駿佳】 淸代曹洞宗居士 字西遯 法名淨超 山陰(浙江紹興)人 家世顯貴 崇禎(1628-1643)初進士 因連喪父兄 從雲棲袾宏修持淨土 麥浪懷策以宗乘 遂事參究 一日午睡 聞磬聲有悟 次年入都 廷對畢 焚檄歸隱 十一年(1638) 參三宜明孟 得承印記 [五燈全書一一一] 기준가(祁駿佳) 청대 조동종거..

【沂州】 山東沂州 因沂河而得名 沂州最早由北周置 治卽丘縣 隋移臨沂縣 其範圍曾包含過今魯南的臨沂全部 棗莊東部 魯中的沂源 新泰 還有魯東南的日照全部 以及蘇北一帶 [百度百科] △明一統志二十三山東兗州府曰 沂州在府城東三百六十里 기주(沂州) 산동 기주. 기하(沂河)로 인해 ..

【幾遭】 遭 量詞 一周 轉 二次 回 ▲禪宗雜毒海二 示徒 四大聚成元兔角 六根縛住白龜毛 漚花影裏翻筋斗 出沒閻浮是幾遭(中峰本) 기조(幾遭) 조(遭)는 양사니 1은 주(周)ㆍ전(轉)이며 2는 차(次)ㆍ회(回)임. ▲선종잡독해2. 시도(示徒) 4대(大)로 취성함은 원래 토끼의 뿔이며/ 6근(根)으로 박..

【旣沾旣足】 詩信南山 旣優旣渥 旣霑旣足 生我百穀 ▲禪林疏語考證二 旣沾旣足旣優旣渥且沐前恩 기점기족(旣沾旣足) 시 신남산 이미 넉넉하고 이미 젖었으며 이미 젖었고 이미 족하나니 나의 백곡이 자라게 되었다. ▲선림소어고증2. 이미 젖었고 이미 족하며(旣沾旣足) 이미 넉넉하고..

【忌日設齋】 於死人之忌日 招待僧人請讀經 於是供齋而祈冥福也 ▲列祖提綱錄六楊岐會 爲慈明忌日設齋 衆集 至眞前 以兩手握拳安頭上 以坐具畫一畫 打一圓相 便燒香 退身三步 作女人拜 기일설재(忌日設齋) 죽은 사람의 기일에 승인을 초대해 독경을 청하고 이에 공재(供齋; 공양하고 ..

【杞人之憂】 禪門拈頌集第四三○則 拈頌說話云 杞人之憂者 杞國之人 常懷天傾之憂也 ▲禪門拈頌集第四三○則 智海逸上堂擧此話 至莫錯擧 師乃召云 諸禪德 趙州禪老 端居趙國 常懷杞人之憂 기인지우(杞人之憂) 선문염송집 제43 0칙. 염송설화에 이르되 기인지우(杞人之憂)란 것은 기..

【紀蔭】 淸代臨濟宗僧 字湘雨 號宙亭 又號損園 婺源(今屬江西)游氏 少通儒術 脫白龍溪 受法於靈巖退翁弘儲 聲譽大起 住夫椒祥符 毘陵天寧 康熙二十八年(1689) 聖祖三次南巡 召對稱旨 御書神駿二字 以易祥符寺名 有宗統編年 宙亭詩稿 牡丹百詠 [五燈全書一〇五 宗統編年三十二] 기음(..

【祇園正儀】 一卷 宋代曹洞宗僧芙蓉道楷撰 內容卽敎誡出家學道者應專一辦道修行之垂訓 卷末附跋刻芙蓉楷祖法語 今收錄於卍續藏第一一一冊 기원정의(祇園正儀) 1권. 송대 조동종승 부용도해(芙蓉道楷)가 지었음. 내용은 곧 출가하여 도를 배우는 자는 응당 판도(辦道; 좌선 따위의 수..

【祇園】 祇樹給孤獨園之略稱 印度佛敎聖地之一 位於中印度憍薩羅國舍衛城之南 略稱祇樹 祇園精舍 祇洹精舍 祇陀林 逝多林 意爲松林 勝林 祇樹乃祇陀太子所有樹林之略稱 給孤獨卽舍衛城長者須達之異稱 因長者夙憐孤獨 好布施 故得此名 蓋此園乃須達長者爲佛陀及其敎團所建之僧坊 ..

【氣宇】 宇 器宇 風度 氣宇卽氣槪與風度 ▲洞山悟本語錄 僧問 和尙出世幾人肯 師曰 竝無一人肯 云 爲甚麽竝無一人肯 師曰 爲箇箇氣宇如王 ▲碧巖錄第六十則 人人氣宇如王 기우(氣宇) 우(宇)는 기우(器宇; 器量. 풍채), 풍도(風度; 풍채와 태도)니 기우는 곧 기개와 풍도. ▲동산오본어록..

【技捂】 正作枝梧 支撑 對處 應對 ▲空谷集第八十二則 那消開口技捂 기오(技捂) 바르게는 지오(枝梧)로 지어야 함. 지탱, 대처, 응대임. ▲공곡집 제82칙. 어찌 입을 열어 기오(技捂)하겠는가. 【祇畏】 大畏 祇 大也 [禪林寶訓筆說中] ▲禪林寶訓三 一方主人尤宜祇畏 기외(祇畏) 크게 두..

【紀易】 淸代臨濟宗僧 字連山 玉峰王氏 幼慕空宗 投國淸樹薙度 參上方志 洞明大事 從靑龍斯得具戒 謁靈巖卑牧謙 嗣其法 住天池落木 [五燈全書一〇五] 기역(紀易) 청대 임제종승. 자는 연산이며 옥봉 왕씨. 어릴 적에 공종(空宗)을 사모했으며 국청수에게 투신하여 치도했음. 상방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