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1126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11쪽

【旣望】 周曆以每月十五十六日至廿二廿三日爲旣望 後稱十五日爲望 十六日爲旣望 [百度漢語] ▲潭州雲蓋山會和尙語錄序 皇祐二年(1050) 仲春旣望日 湘中苾芻 文政述 기망(旣望) 주력(周曆)은 매월 15, 16일에서 22, 23일에 이르기까지를 기망으로 삼았음. 후에 15일을 일컬어 망(望)이라 하..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10쪽

【祇林寺】 又作秪林寺 位於韓國慶尙北道慶州郡陽北面含月山 日帝時三十一本山之一 新羅善德女王十二年(64 3) 光有大師創建 朝鮮宣祖十一年(15 78) 竺禪重建 西紀一九○五年 慧訓等重建 原名林井寺(元曉大師重創號爲祇林寺) 기림사(祇林寺) 또 지림사(秪林寺)로 지음. 한국 경상북도 경..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9쪽

【紀錄】 記錄 ▲宏智廣錄五 門人躡音輒爲紀錄 기록(紀錄) 기록(記錄). ▲굉지광록5. 문인 섭음첩이 기록(紀錄)하다. 【機輪】 碧巖錄第六十五則曰 機乃千聖靈機 輪是從本已來諸人命脈 ▲碧巖錄第六十九則 古人道 機輪轉處 作者猶迷 기륜(機輪) 벽암록 제65칙에 가로되 기(機)는 곧 천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8쪽

【饑來喫飯寒來向火】 猶饑來喫飯困來卽眠 ▲大慧語錄二 行但行坐但坐 饑來喫飯寒來向火 기래끽반한래향화(饑來喫飯寒來向火) 기래끽반곤래즉면과 같음. ▲대혜어록2. 가려면 다만 가고 앉으려면 다만 앉으며 주리면 밥을 먹고 추우면 불을 향한다(饑來喫飯寒來向火). 【伎倆】 能巧..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7쪽

【起動】 煩勞 驚動 是表謝之詞 ▲五燈會元二十徑山寶印 後至徑山謁大慧 慧問 甚處來 師曰 西川 慧曰 未出劍門關 與汝三十棒了也 師曰 不合起動和尙 慧忻然 掃室延之 ▲五燈會元十八兜率慧照 五日一度陞堂 起動許多龍象 기동(起動) 번로. 경동. 이는 감사를 표하는 말임. ▲오등회원20 경산보인. 후에 경산에 이르러 대혜를 알현했다. 혜가 묻되 어느 곳에서 오느냐. 스님이 가로되 서천입니다. 혜가 가로되 검문관을 벗어나지 아니하여서 너에게 30방(棒)을 주었다. 스님이 가로되 화상을 기동(起動)함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혜가 기뻐했으며 방을 쓸고 그를 맞이했다. ▲오등회원18 도솔혜조. 5일에 한 차례 승당하면서 허다한 용상(龍象)을 기동(起動)한다. ) --> 【機頭】 卽機 頭 後綴 ▲宏智廣錄四 陰陽爻象此爲宗 殺活機頭看變通..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6쪽

【起單】 起離自己坐禪之位 轉義爲禪僧離寺而去 又作抽單 單 僧堂中 每箇禪僧座位 並標明該僧名字 稱爲單 禪僧所坐之位稱單位 ▲密菴語錄 師因應庵一日 喝恭上座云 爾常在此 作什麽 恭煩惱打倂起單 師聞乃成頌寄之 百戰場中舞纛旗 將軍立處十分危 游人只看錐頭利 失却吹毛總不知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5쪽

【耆衲】 年高望重的僧人 ▲佛祖歷代通載十九佛印了元 元齒少而德壯 雖萬耆衲不可折也 기납(耆衲) 나이가 많고 명망이 높은 승인. ▲불조역대통재19 불인요원. 요원은 나이는 어렸지만 덕은 장하여 비록 만(萬) 기납(耆衲)일지라도 가히 꺾지 못했다. 【耆年】 耆 六十歲的老人 又泛指老..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4쪽

【饑饉災】 中劫末所起小三災之一 [俱舍論十一] ▲禪林疏語考證一 三災 法苑珠林云 一饑饉災 二疾疫災 三刀兵災 기근재(饑饉災) 중겁 말에 일어나는 바의 소삼재의 하나 [구사론11]. ▲선림소어고증1. 3재(災) 법원주림에 이르되 1은 기근재(饑饉災)며 2는 질역재며 3은 도병재다. 【氣急】..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3쪽

【寄歸傳】 全稱南海寄歸內法傳 簡稱南海寄歸傳 寄歸傳 唐義淨著 四卷 收於大正藏第五十四冊 義淨於唐高宗咸亨二年(671) 由海道往印度求學 遊歷三十餘國 於武周證聖元年(695)歸國 途中停留在南海的室利佛逝國時 把他在各處實地考察所得的有關佛敎戒律等情況 寫成寄回中國 故稱寄歸..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2쪽

【己躬大事】 自己的本分大事 卽明心 悟性 超越生死 ▲密菴語錄 衲僧家出一叢林 入一保社 多歷年所 己躬大事不能發現 蓋爲末上著脚手處遲緩 坐在脚頭脚尾 聽不出聲 見不超色 如蠶作繭 自縈自縛 기궁대사(己躬大事) 자기의 본분대사니 곧 명심하고 오성하여 생사를 초월함임. ▲밀암..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1쪽

【崎嶇】 山路不平 比喩處境艱難 ▲禪林疏語考證一 崎嶇 歸去來辭註 崎嶇 險也 ▲禪林疏語考證一 崎嶇險道 望雪嶺而難齊 기구(崎嶇) 산길이 평탄하지 않음이니 처한 경지가 간난(艱難; 어려움)함에 비유. ▲선림소어고증1. 기구(崎嶇) 귀거래사 주(註) 기구(崎嶇) 험(險)이다. ▲선림소어..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0쪽

【機關木人】 祖庭事苑七 機關木人 大般若四百五十六云 如巧工匠 或彼弟子 有所爲故 造諸機關 或女或男 或象馬等 此諸機關雖有所作 而於彼事無所分別 何以故 機關法爾 無分別故 甚深般若波羅蜜多亦復如是 有所爲故 而成立之 旣成立已 雖能成辨 所作所說 而於其中都無分別 法爾無分..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9쪽

【寄庫】 卽於生前預先焚紙錢 作佛事 寄託冥官 以冀死後取用 此時所焚之紙錢 卽稱爲寄庫錢 [象器箋錢財類] ▲梵琦語錄三 進云 今晨施主鈍巖提點 預修寄庫請和尙陞座 回向功德一句作麽生擧 기고(寄庫) 곧 생전에 미리 지전(紙錢)을 태워서 불사를 짓고 명관(冥官)에 기탁하여 사후에 취..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8쪽

【起居舍人】 見起居郞 ▲居士分燈錄上 起居舍人尹洙 嘗參法眼悟道 기거사인(起居舍人) 기거랑을 보라. ▲거사분등록상. 기거사인 윤수는 일찍이 법안을 참하고 오도했다. 【起堅】 淸代臨濟宗僧 字石帆 定海(浙江舟山)朱氏 依古風然受法 住蘇州葑溪慈航寺 [五燈全書九二補遺] 기견(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7쪽

【起居】 問候 問安 ▲祖堂集十四馬祖 (太安寺主)不待天明 便去開元寺搥門 門士云 是什摩人 對云 太安寺主來起居大師 門士便開門 ▲宏智廣錄九 徽宗皇帝南幸 師領衆起居 上見寺僧千餘 塡擁道左 方袍整肅 威儀可觀 異之 기거(起居) 문후. 문안. ▲조당집14 마조. (태안사주)가 천명(天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