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大呑盡諸佛】 聯燈會要二十九南岳慧思 因誌公令人傳語云 何不下山敎化衆生 目視雲漢作甚麽 師云 三世諸佛 被我一口呑盡 何處更有衆生可化 △按佛祖統紀六云 台宗第三祖慧思尊者 姓李氏 元魏南豫州武津人 陳宣帝稱爲大禪師 思大之名蓋得於此 大建九年(577) 六月二十二日示寂 壽六十三 夏四十九 傳燈云 誌公令人謂思師曰 何不下山敎化衆生 師報曰 三世諸佛被我一口呑卻 有何衆生可化 今考南岳願文 自序誕生之年 當梁武天監十四年(525) 至陳光大二年(568)始至南岳 時年五十四 誌公已入滅 於梁武之世久矣 不當有此遣問 今恐別有一師 後人誤傳爲誌公耳 ▲禪門拈頌集第一二八五則 天童覺拈 負入不負出 本色住山人 思大呑盡諸佛 普眼不見普賢 且道 病在甚麽處 驀拈拄杖卓一下云 官不容針 私通車馬
사대탄진제불(思大呑盡諸佛) 연등회요29 남악혜사(南岳慧思). 지공(誌公)이 사람을 시켜 말을 전해 이르되 왜 하산하여 중생을 교화하지 않고 눈으로 운한(雲漢)을 보아서 무엇하리오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삼세제불도 내가 한입에 삼켜 없앰을 입었거늘 어느 곳에 다시 중생이 있어 가히 교화하겠는가. △불조통기6을 안험하니 이르되 태종(台宗) 제3조 혜사존자(慧思尊者)는 성이 이씨(李氏)며 원위(元魏) 남예주(南豫州) 무진 사람이다. 진(陳) 선제(宣帝)가 일컫기를 대선사라 했으므로 사대(思大)의 이름이 대개 이에서 얻어졌다. 대건 9年(577) 6월 22일에 시적했고 나이는 63이며 하(夏)는 49다. 전등록(27)에 이르되 지공이 사람을 시켜 사사(思師)에게 일러 가로되 어찌하여 하산해서 중생을 교화하지 않는가. 스님이 알려 가로되 삼세제불이 나의 한 입에 삼켜짐을 입었거늘 무슨 가히 교화할 중생이 있으리오. 이제 남악의 원문(願文)을 고찰(考察)하매 스스로 탄생한 해를 서술(序)하되 양무(梁武) 천감 14년(525)에 당하며 진 광대 2년(568)에 이르러 비로소 남악에 이르렀고 때에 나이가 54였다. 지공은 이미 입멸했으며(誌公은 天監 13年; 514에 시적했음) 양무의 세대에서 오래인지라 이 견문(遣問)이 있다 함은 부당하다. 다른 한 스님이 있어 후인이 잘못 전해 지공으로 삼았는가 지금 염려한다. ▲선문염송집 제1285칙. 천동각이 염(拈)하되 지고 들어가고 지고 나옴이 본색으로 주산(住山)하는 사람이다. 사대가 제불을 삼켜 없앴고(思大呑盡諸佛) 보안은 보현을 보지 못했다. 그래 말하라 병통이 어느 곳에 있느냐. 갑자기 주장자를 집어 한 번 치고 이르되 관가에선 바늘도 용납하지 않지만 사적으론 거마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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