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 佛法久遠 如何用心 師云 你見前漢後漢把攬天下 臨終時半錢也無分 묻되 불법이 구원(久遠)하나니 어떻게 용심(用心)해야 합니까. 사운 네가 보아라, 전한후한(前漢後漢; 앞의 남자와 뒤의 남자)이 천하를 파람(把攬; 저본에 把欖으로 지었음. 把持하고 包攬)하다가 임종 시 반전(半錢)도 또한 분한(分限)이 없다. 問 時人以珍寶爲貴 沙門以何爲貴 師云 急合取口 學云 合口還得也無 師云 口若不合 爭能辨得 묻되 시인(時人)은 진보(珍寶)를 귀중(貴重; 貴)함으로 삼습니다. 사문(沙門)은 무엇을 귀중함으로 삼습니까. 사운 급히 입을 닫아라(合取). 학운(學云) 입을 닫으면 도리어 얻습니까 또는 아닙니까. 사운 입을 만약 닫지 않는다면 어찌(爭) 능히 변득(辨得)하겠느냐. 問 如何是趙州一句 師云 半句也無 學云 豈無和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