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10쪽

태화당 2019. 11. 4. 09:49

邪見網邪見之參差交絡 羅人如網 故曰邪見網 大慧語錄二十九 使光明種子知有吾家本分事 不墮邪見網中

사견망(邪見網) 사견이 참치(參差)하고 교락(交絡)하여 사람을 막음()이 그물과 같은지라 고로 가로되 사견망임. 대혜어록29. 광명종자(光明種子)로 하여금 오가(吾家)의 분분사가 있음을 알게 해 사견망(邪見網) 가운데 떨어지지 않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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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見稠林邪見有種種 而交互繁茂 如稠林之茂密 故曰邪見之稠林 元叟行端語錄四 正法眼藏 自此流通 邪見稠林 由茲寢息

사견조림(邪見稠林) 사견이 갖가지가 있어 교차하며 호상 번무(繁茂)함이 빽빽한 숲의 무밀(茂密)함과 같은지라 고로 가로되 사견의 조림(稠林)이라 함. 원수행단어록4. 정법안장이 이로부터 유통하고 사견조림(邪見稠林)이 이로부터 침식(寢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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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更自午前一時至午前三時 更 古代夜間計時單位 一夜分爲五更 每更約兩小時 正字通 又因時變易 漏刻曰更 顔氏家訓 或問 一夜何故五更 更何所訓 答曰 漢魏以來 謂爲甲夜乙夜丙夜丁夜戊夜 又云鼓 一鼓二鼓三鼓四鼓五鼓 亦云一更二更三更四更五更 皆以五爲節 普燈錄三中際可遵 上堂 昨夜四更起來 呵呵大笑不歇 幸然好一覺睡 霜鍾撞作兩橛

사경(四更) 오전 1시부터 오전 3시에 이르기까지임. ()은 고대 야간의 계시단위(計時單位)1()를 나누어 5경으로 삼았음. 매 경은 약 두 소시(小時; 시간). 정자통 또 시()로 인해 변역(變易)했으니 누각(漏刻)을 가로되 경()이다. 안씨가훈. 누가() 묻되 1()가 무슨 연고로 5()인가. 경은 무엇을 가르치는 바인가. 답해 가로되 한위(漢魏) 이래로 이르기를 갑야(甲夜)ㆍ을야ㆍ병야ㆍ정야ㆍ무야라 했다. 또 이르되 고()1()2고ㆍ3고ㆍ4고ㆍ5고다. 또 이르되 1()2경ㆍ3경ㆍ4경ㆍ5경이다. 모두 5로써 마디를 삼았다. 보등록3 중제가준. 상당. 어젯밤 4()에 일어나 하하 대소하며 쉬지 않았다. 다행히 좋게 잠에서 한 번 깨어나자 상종(霜鍾; , 혹은 종소리)을 두 말뚝을 만들어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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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卿唐代僧 嗣法承天正覺(未詳法嗣) 住鄂州黃龍山延禧院 [廣燈錄二十六]

사경(思卿) 당대승. 승천정각(법사가 미상)의 법을 이었고 악주 황룡산 연희원에 주()했음 [광등록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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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經書寫佛典之謂 傳燈錄三第二十八祖菩提達磨 帝(梁武帝)問曰 朕卽位已來 造寺寫經度僧不可勝紀 有何功德 師曰 並無功德

사경(寫經) 불전을 서사함을 일컬음. 전등록3 28조 보리달마. (양무제)가 물어 가로되 짐이 즉위한 이래로 절을 짓고 사경(寫經)하고 도승(度僧)한 것을 가히 다 기록하지 못합니다. 어떤 공덕이 있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모두 공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