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38쪽

태화당 2019. 11. 4. 10:24

邪道非理之行法也 宗鏡錄十五 故金剛經云 若以三十二相觀如來者 轉輪聖王 卽是如來 又偈云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사도(邪道) 비리의 행법임. 종경록15. 고로 금강경에 이르되 만약 32상으로써 여래를 본다면 전륜성왕도 곧 이 여래다. 또 게에 이르되 만약 색으로써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구한다면/ 이 사람은 사도(邪道)를 행하는지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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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刀死喩爲刀 能殺人致死 故稱爲死刀 宗鏡錄四十二 無常經偈云 命根氣欲盡 支節悉分離 衆苦與死俱 此時徒歎恨 兩目俱翻上 死刀隨業下 意想並慞惶 無能相救濟

사도(死刀) 죽음을 칼에 비유함. 능히 살인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지라 고로 사도로 호칭함. 종경록42. 무상경(無常經) 게에 이르되 명근의 기운이 다하려고 하면/ 지절(支節)이 모두 분리된다/ 뭇 고가 죽음과 함께하나니/ 이때 도연히 탄식하고 한탄한다/ 두 눈은 모두 위로 뒤집히고/ 사도(死刀)가 업을 따라 내려온다/ 의상(意想)이 모두 장황(慞惶)하는데/ 능히 서로 구제함이 없다.


四倒四種顚倒之妄見也 此有二種 一於生死之無常無樂無我無淨 而執常樂我淨 爲凡夫四倒 一於涅槃之常樂我淨 而執無常無樂無我無淨 爲二乘四倒 初云有爲之四倒 後云無爲之四倒 斷有爲之四倒爲二乘 斷有無爲之八倒爲菩薩 [大乘義章五末] 空谷集第四十九則 三毒四倒而非凡 八解六通而非聖

사도(四倒) 4종 전도의 망견임. 여기에 2종이 있음. 하나는 생사의 무상(無常)ㆍ무락(無樂)ㆍ무아(無我)ㆍ무정(無淨)에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고 집착함이니 범부의 4()가 됨. 하나는 열반의 상락아정에 무상ㆍ무락ㆍ무아ㆍ무정이라고 집착함이니 2()4()가 됨. 초를 이르되 유위(有爲)4도라 하고 뒤를 이르되 무위(無爲)4도라 함. 유위의 4도를 단절하면 2승이 되고 유무위(有無爲)8()를 단절하면 보살이 됨 [대승의장5]. 공곡집 제49. 3()4()가 범부가 아니며 8()6()이 성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