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1126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6쪽

【金粟悟】 明代臨濟宗僧圓悟 曾住嘉興金粟 詳見圓悟 금속오(金粟悟) 명대 임제종승 원오가 일찍이 가흥 금속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원오(圓悟)를 보라. 【金粟容】 明末淸初臨濟宗僧通容 曾住禾之金粟 詳見通容 금속용(金粟容) 명말청초 임제종승 통용이 일찍이 화(禾)의 금속에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5쪽

【金世宗】 (1123-1189) 名雍 太祖孫 在位十九年 改元大定 遷都燕 敕建大慶壽寺 詔冥玄顗爲開山第一代 敕皇太子降香 賜錢二萬 田二十頃 又詔顗於東京創淸安寺 度僧五百 二十年(1180) 敕建仰山棲隱禪寺於燕京西山 仍詔顗開山 賜田設會度僧 [佛法金湯編十五] 금세종(金世宗) (1123-1189) 이름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4쪽

【金聲玉振】 孟子萬章 孔子之謂集大成 集大成也者 金聲而玉振之也 ▲圓悟語錄一 祖師西來金聲玉振 금성옥진(金聲玉振) 맹자 만장. 공자를 집대성이라고 이를 만하다. 집대성이란 것은 금속의 소리이면서 옥을 떨침이다. ▲원오어록1. 조사서래는 금성옥진(金聲玉振)이다. 【金城湯池..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3쪽

【金屑雖珍寶在眼亦爲病】 喩意同金屑雖貴眼裏著不得 ▲傳燈錄七興善惟寬 如人眼睛上 一物不可住 金屑雖珍寶 在眼亦爲病 금설수진보재안역위병(金屑雖珍寶在眼亦爲病) 비유의 뜻이 금설수귀안리착부득과 같음. ▲전등록7 흥선유관. 사람의 눈동자 위에 한 물건도 가히 머물지 못함과..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2쪽

【金仙子】 卽金仙 子 男子的通稱 ▲禪門諸祖師偈頌下之上 豈知物外金仙子 甘露天香滿毳袍 금선자(金仙子) 즉 금선이니 자는 남자의 통칭. ▲선문제조사게송하지상. 어찌 알겠는가 물외의 금선자(金仙子)는, 감로의 천향(天香)이 취포(毳袍)에 가득한 줄을. ) --> 【金屑雖貴落眼成翳】 喩意同金屑雖貴眼裏著不得 ▲臨濟語錄 王常侍一日訪師 同師於僧堂前看 乃問 這一堂僧還看經麽 師云 不看經 侍云 還學禪麽 師云 不學禪 侍云 經又不看禪又不學 畢竟作箇什麽 師云 總敎伊成佛作祖去 侍云 金屑雖貴 落眼成翳 又作麽生 師云 將爲爾是箇俗漢 금설수귀락안성예(金屑雖貴落眼成翳) 비유의 뜻이 금설수귀안리착부득과 같음. ▲임제어록. 왕상시가 어느 날 스님을 방문해 스님과 함께 승당 앞에서 보다가 이에 묻되 이 1당(堂)의 승려는 도리어 간경합니까. 스..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1쪽

【琴生】 彈琴之樂人 生 猶人 ▲五燈全書五十五梅屋念常 琴生入滄海 太史遊名山 금생(琴生) 탄금(彈琴; 거문고나 가야금 따위를 탐)하는 악인. 생(生)은 인(人)과 같음. ▲오등전서55 매옥염상. 금생(琴生)이 창해에 들어가고 태사가 명산을 유람하다. 【今釋】 (1614-1680) 淸代曹洞宗僧 浙江..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0쪽

【金山慧】 宋代雲門宗僧法慧 開法鎭江府金山寺 詳見法慧 금산혜(金山慧) 송대 운문종승 법혜가 진강부 금산사에서 개법했으니 상세한 것은 법혜(法慧)를 보라. 【金色頭陀】 金色迦葉也 卽摩訶迦葉 彼身有金色之光 爲頭陀行第一 故名也 又稱大飮光 金色尊者 乃禪宗之第一祖 ▲禪門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9쪽

【金山新】 宋代雲門宗僧瑞新 初住鎭江府金山寺 詳見瑞新 금산신(金山新) 송대 운문종승 서신이 처음에 진강부 금산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서신(瑞新)을 보라. 【金山穎】 宋代臨濟宗僧曇穎 住於潤州(江蘇)金山龍游寺 詳見曇穎 금산영(金山穎) 송대 임제종승 담영이 윤주(강소)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8쪽

【金山開】 宋代楊岐派僧善開 曾住鎭江金山 詳見善開 금산개(金山開) 송대 양기파승 선개가 일찍이 진강 금산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선개(善開)를 보라. 【金山奇】 宋代楊岐派僧道奇 住鎭江府金山 詳見道奇 금산기(金山奇) 송대 양기파승 도기가 진강부 금산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7쪽

【金沙墮眼中】 喩意同金屑雖貴 眼裏著不得 ▲密菴語錄 和壁書記 擲劍揮空不住空 空輪無跡劍無鋒 無鋒無跡憑誰會 會得金沙墮眼中 금사타안중(金沙墮眼中) 비유의 뜻이 금가루가 비록 귀중하긴 하지만 눈 속에 붙임을 얻지 못한다와 같음. ▲밀암어록. 화벽서기(和壁書記) 검을 던져 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6쪽

【金錍】 與金篦 金籌 金箄同 金所作之箸 以決開眼膜者 ▲惟則語錄七 滅翳之神藥 刮膜之金錍 금비(金錍) 금비(金篦)ㆍ금주(金籌)ㆍ금비(金箄)와 같음. 금으로 만든 바의 주(箸; 살 주). 안막의 결개(決開)에 쓰는 것. ▲유칙어록7. 가림을 없애는 신약이며 막을 긁어내는 금비(金錍)이다.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5쪽

【金鳳子】 比喩鳳凰 子 後綴 ▲臨濟語錄 龍生金鳳子 衝破碧琉璃 금봉자(金鳳子) 봉황에 비유함. 자는 후철. ▲임제어록. 용생(龍生; 生은 詞尾)이나 금봉자(金鳳子)는 벽유리를 충파한다. 【金峰志】 五代後梁僧從志 嗣曹山本寂 曾住撫州金峰 詳見從志 금봉지(金峰志) 오대 후량승 종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4쪽

【錦步障】 步障 用來遮隔視線的布帷或屛風 △晉書三十三 (王)愷作紫絲布步障四十里 (石)崇作錦步障五十里以敵之 崇塗屋以椒 愷用赤石脂 崇愷爭豪如此 ▲禪門拈頌集第一四二三則 心聞賁頌 錦步障間移鳳輦 金明池裏泛龍舟 凌波一曲無人會 只有明皇暗點頭 금보장(錦步障) 보장은 사용..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3쪽

【金門】 指宮闕門 ▲禪門拈頌集第一四九則 雪竇寧頌 王子生來便自尊 只應日日在金門 從前不顧人閒事 唯識爺爺寶殿存 금문(金門) 궁궐문을 가리킴. ▲선문염송집 제149칙. 설두녕이 송하되 왕자가 태어나매 곧 자존(自尊)이라/ 다만 응당 날마다 금문(金門)에 있다/ 종전에 인간사를 돌..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2쪽

【金明進】 淸初臨濟宗僧悟進 曾住嘉興金明寺 詳見悟進 금명진(金明進) 청초 임제종승 오진이 일찍이 가흥 금명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오진(悟進)을 보라. 【金毛】 金毛師子的略稱 又指文殊 ▲禪門拈頌集第四六○則 趙州將遊五臺山次 有大德作偈留云 何處靑山不道場 何須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