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송구집 512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四言四句以上 3획

三畫 ) --> 大功無功 至親無禮 眞喜無笑 眞哭無聲 【三家龜鑑中】 대공은 공이 없고/ 지극히 친하면 예가 없고/ 진희는 웃음이 없고/ 진곡은 소리가 없다. ) --> 大道體寬 無易無難 小見狐疑 轉急轉遲 【信心銘】 대도의 체가 넓어/ 쉬움도 없고 어려움도 없지만/ 小見으로 여우처럼 의심하면/ 더욱 급하매 더욱 늦으리라. 大事未明 如喪考妣 大事旣明 如喪考妣 【宗統編年十六 睦州道明語】 대사를 밝히지 못하면/ 여상고비며/ 대사를 이미 밝혔어도/ 여상고비니라. 考는 죽은 아비 고. 妣는 죽은 어머니 비. 또 廣雅에 이르되 父는 考가 되고 母는 妣가 된다(父爲考 母爲妣). 喪은 居喪 服喪 喪事 상. 服 입을 상. 죽을 상. 如喪考妣는 부모의 喪을 당한 것과 같다. ) --> 大陽門下 日日三秋 明月堂前 時時九夏 【石..

선림송구집 201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