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1126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81쪽

【究盡】 硏究以終盡 ▲五燈會元十天台德韶 若究盡諸佛法源 河沙大藏 一時現前 구진(究盡) 연구하여 종진함. ▲오등회원10 천태덕소. 만약 제불의 법원을 구진(究盡)하면 하사(河沙)의 대장경이 일시에 현전한다. 【九盡逢春】 五九盡日逢春也 從冬至到立春 四十五日也 ▲空谷集第四十..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80쪽

【俱胝一指】 見俱胝竪指 ▲正法眼藏二 琅邪覺和尙頌云 俱胝一指報君知 朝生鷂子搏天飛 若無擧鼎拔山力 千里烏騅不易騎 구지일지(俱胝一指) 구지수지를 보라. ▲정법안장2. 낭야각화상이 송해 이르되 구지의 일지(俱胝一指)를 그대에게 알려 알게 하나니/ 아침에 출생한 새매가 하늘..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9쪽

【俱胝擧指】 見俱胝竪指 ▲五燈會元十五靈隱雲知 玄沙見虎 俱胝擧指 一時拈來 當面布施 구지거지(俱胝擧指) 구지수지를 보라. ▲오등회원15 영은운지. 현사는 범을 보았고 구지는 손가락을 들었다(俱胝擧指). 일시에 집어와서 당면(當面)에 보시한다. ) --> 【俱胝誦呪】 禪苑蒙求下 俱胝誦呪(天龍法嗣 會元八) 俱胝只念三行呪 便得名超一切人 구지송주(俱胝誦呪) 선원몽구하. 구지송주(俱胝誦呪) (천룡의 법사. 회원8) 구지는 다만 3행의 주문을 외워 바로 명성이 일체인을 초월함을 얻었다. ) --> 【俱胝竪指】 傳燈錄十一 金華俱胝 初住庵 有尼名實際 到庵戴笠子執錫繞師三匝云 道得卽拈下笠子 三問 師皆無對 尼便去 師曰 日勢稍晩且留一宿 尼曰 道得卽宿 師又無對 尼去後歎曰 我雖處丈夫之形 而無丈夫之氣 擬棄庵往諸方參尋 其夜山神告曰 不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8쪽

【俱胝】 ① <梵> koṭi 是梵語數量詞 又譯作拘致 俱致 相當於中土所稱之千萬 億 △阿毘達磨俱舍論十二 有一無餘數始爲一 一十爲十 十十爲百 十百爲千 十千爲萬 十萬爲洛叉 十洛叉爲度洛叉 十度洛叉爲俱胝(云云) ▲指月錄三摩訶迦葉 往辭阿闍世王 遂杳然入雞足山 席草而坐 自念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7쪽

구주지복(龜疇之福) ☞ 귀주지복(龜疇之福). 【九重】 指宮門 指帝王 ▲禪林寶訓音義 九重 天子之門有九重也 ▲禪林寶訓四 名達九重 談禪選德 龍顔大悅 賜以金帛(選德 內宮殿名) 구중(九重) 궁문을 가리킴. 제왕을 가리킴. ▲선림보훈음의. 구중(九重) 천자의 문은 아홉 겹이 있다. ▲선..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6쪽

【久住】 指久居一處 又作舊住 久住叢林之僧稱爲久住僧 ▲雲門廣錄中 示衆云 爾等諸人每日上來下去 問訊卽不無 若過水時將什麽過 有久住僧對云 步 師深喜之 구주(久住) 한 곳에 오래 거주함을 가리킴. 또 구주(舊住)로 지음. 총림에 오래 거주한 승인을 일컬어 구주승이라 함. ▲운문광..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5쪽

【九座邃】 宋代雲門宗僧慧邃 依慈受懷深受法 住泉州九座院 [五燈會元十六 普燈錄十二] 구좌수(九座邃) 송대 운문종승 혜수(慧邃)니 자수회심에게 의지해 법을 받고 천주 구좌원에 주(住)했음 [오등회원16. 보등록12]. 【舊住】 ①又作久住 舊時住者或居處之意 ▲續古尊宿語要六雪堂行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4쪽

【具足】 具備充足 充分具備 ▲明本雜錄中 佛法全體是你具足底 구족(具足) 구비하여 충족함. 충분히 구비함. ▲명본잡록중. 불법 전체는 이 너희가 구족한 것이다. 【具足戒】 <梵> upasaṃpanna 或 up asaṃpadā 又作近圓戒 大戒 略稱具戒 指比丘比丘尼所應受持之戒律 因與沙彌沙彌尼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2-873쪽

【口占】 謂口授其辭 ▲從容錄序 老眼昏華 多出口占 門人筆受 구점(口占) 이르자면 입으로 그 언사를 전수함. ▲종용록서. 노안(老眼)이 혼화(昏華)하여 많이 구점(口占)으로 내매 문인이 필수했다. 【九鼎】 是中國的代名詞 相傳 夏朝初年 夏王大禹劃分天下爲九州 令九州州牧貢獻青銅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1쪽

【九節】 九節杖 ▲明覺語錄五 霜竹凝寒携九節 銅甁浪鎖千溪月 구절(九節) 구절장(九節杖)임. ▲명각어록5. 상죽(霜竹)의 응한(凝寒)에 구절(九節)을 지녔고 동병(銅甁)의 물결은 천계(千溪)의 달을 에웠다. 【苟竊】 禪林寶訓音義 苟竊 不正之貌 苟容取安也 ▲禪林寶訓一 欲究無上妙道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70쪽

【口傳】 又曰口訣 口授 卽不可筆錄之祕法 以口傳授也 ▲無門慧開語錄序 參徒口傳 侍者筆授 구전(口傳) 또 가로되 구결ㆍ구수니 곧 가히 붓으로 기록하지 못할 비법을 입으로 전수함임. ▲무문혜개어록서. 참도가 구전(口傳)하고 시자가 필수(筆授; 써서 전수)했다. 【九轉靈丹】 見九轉還丹 ▲禪門拈頌集第七一一則 長靈卓頌 九轉靈丹難却易 一鎚便當易還難 相逢話盡壺中事 重把仙書子細看 구전령단(九轉靈丹) 구전환단을 보라. ▲선문염송집 제711칙. 장령탁이 송하되 구전영단(九轉靈丹)은 어렵지만 도리어 쉽고/ 한 망치로 바로 당적함은 쉽지만 도리어 어렵다/ 상봉하여 호중(壺中)의 일을 말해 다하고/ 거듭 선서(仙書)를 가지고 자세히 본다. ) --> 【口傳心授】 以口傳授 以心傳受 ▲聯燈會要二十八承天傳宗 直饒問得知過鶖子 辯若滿慈 也..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69쪽

【句章】 祖庭事苑二 句章 句章縣故城在鄞縣西 十三州志云 句踐之地 南至句無 後倂吳 國因大成 章伯之功 遂名句章 以示其子孫 見東漢蓋勳傳(後漢書五十八) 구장(句章) 조정사원2. 구장(句章) 구장현의 옛 성은 은현의 서쪽에 있음. 십삼주지에 이르되 구천(句踐)의 땅이니 남쪽은 구무에..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68쪽

【狗子佛性】 從容錄第十八則 僧問趙州 狗子還有佛性也無 州云 有 僧云 旣有 爲甚麽卻撞入這箇皮袋 州云 爲他知而故犯 又有僧問 狗子還有佛性也無 州曰 無 僧云 一切衆生皆有佛性 狗子爲什麽卻無 州云 爲伊有業識在 ▲無門關趙州狗子 狗子佛性 全提正令 纔涉有無 喪身失命 구자불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67쪽

【狗子】 卽狗 子 動物的幼兒 又後綴 ▲傳燈錄七興善寺惟寬 問 狗子還有佛性否 師云 有 僧云 和尙還有否 師云 我無 僧云 一切衆生皆有佛性 和尙因何獨無 師云 我非一切衆生 구자(狗子) 곧 구(狗)니 자는 동물의 새끼며 또 후철. ▲전등록7 흥선사유관. 묻되 구자(狗子)는 도리어 불성이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66쪽

【求人不如求己】 參求他人 不如參求自己 ▲揞黑豆集五雪嶠圓信 古人云 那箇拖你死屍來 但向者裏看 不須持呪念經 求人不如求己 誠哉是言也 구인불여구기(求人不如求己) 타인에게 참구함이 자기에게 참구함만 같지 못함. ▲암흑두집5 설교원신. 고인이 이르되 어느 것이 너의 죽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