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1126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04쪽

【勤苦】 勤而苦也 ▲五燈會元四長慶大安 甞自念言 我雖勤苦 而未聞玄極之理 근고(勤苦) 부지런히 애를 씀임. ▲오등회원4 장경대안. 일찍이 스스로 생각해 말하되 내가 비록 근고(勤苦)했지만 현극(玄極)의 이치를 듣지 못했다. 【勤舊】 指知事 侍者 藏主等之退職者 以彼等嘗勤事務 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03쪽

【勤儉起家】 依靠勤儉使家業興旺起來 ▲虛堂語錄三 勤儉起家 叢林麟鳳 入門一見 和氣可掬 근검기가(勤儉起家) 근검에 의고(依靠; 기댐)하여 가업으로 하여금 흥왕(興旺)히 일어나게 함. ▲허당어록3. 근검으로 기가하면(勤儉起家) 총림의 인봉(麟鳳)이며 입문하여 한 번 보매 화기(和氣)..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02쪽

【根】 ①能令促進增生之力 如眼根能生眼識 耳根能生耳識等 一般指六根與六塵相對 ▲元賢廣錄二十九 世俗以根自是根 塵自是塵 特因相遇而起用者也 我佛則謂根本無根 因塵發根 塵本無塵 因根現塵 正如離明暗二塵 更於何處有見 離動靜一塵 更於何處有聽 是根必因塵發明也 ②根性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01쪽

【極致】 至極理致 ▲五燈會元二十吳偉明居士 久參眞歇了禪師 得自受用三昧 爲極致 극치(極致) 지극한 이치. ▲오등회원20 오위명거사. 오래 진헐료선사를 참하여 자수용삼매를 얻었으며 극치(極致)로 삼았다. 【極則】 至極妙理的法則 ▲禪門拈頌集第一三五則 國師因耽源辭曰 某甲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00쪽

【極證】 至極之悟 ▲祖庭事苑八 大凡其人預吾敎者 盡當務此秘密極證 乃爲之正見 극증(極證) 지극한 깨침. ▲조정사원8. 대범(大凡; 무릇) 그 사람이 우리 교(敎)에 참예한 자는 다 마땅히 이 비밀스런 극증(極證)에 힘써야 곧 정견이 된다. 【極地】 至極之地 ▲憨山夢遊集九 菩提爲涅槃..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9쪽

【克仁】 淸代臨濟宗僧 字道光 號無依 湖州(今屬浙江)人 脫白於吳門菩提庵 參諸方 嗣法退翁弘儲 繼主靈巖 終老於菩提 好爲詩 有無依仁禪師詩 [詩首彭序 五燈全書八十五] 극인(克仁) 청대 임제종승. 자는 도광이며 호는 무의니 호주(지금 절강에 속함) 사람. 오문 보리사에서 탈백하고 제..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8쪽

【棘闈】 同棘圍 指科擧時代的考場 ▲續燈正統七三山燈來 自幼業儒 少列黌序 長食饌堂 數次棘闈 극위(棘闈) 극위(棘圍)와 같음. 과거(科擧) 시대의 고장(考場; 고시장)을 가리킴. ▲속등정통7 삼산등래. 어릴 적부터 유학을 수업했다. 소년에 횡서(黌序; 학교)에 줄섰고 장성해선 찬당(饌..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7쪽

【克紹】 能紹 克 能也 ▲列祖提綱錄十六元叟端 克紹丕圖 纘登大寶 극소(克紹) 능히 이음이니 극(克)은 능임. ▲열조제강록16 원수단. 비도(丕圖; 웅대한 계획)를 극소(克紹)하고 이어서 대보에 오르다. 【克修挺】 淸代臨濟宗僧 字克修 南雲本暐法嗣 開法會稽雍熈寺 [五燈全書九十四] 극..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6쪽

【克賓出院】 禪苑蒙求下 克賓出院 (會元十一)興化謂克賓維那曰 汝不久爲唱導之師 賓曰 我不入這保社 化曰 你會了不入 不會了不入 賓曰 總不與麽 化便打曰 克賓維那法戰不勝 罸錢饡飯 次日興化入堂白槌曰 克賓維那法戰不勝 罸錢五貫設饡飯一堂 仍須出院 賓後出世住大行山 嗣興化 극..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5쪽

【極微】 又作極微塵 極細塵 又云鄰虛塵 物質(色法)分析至極小不可分之單位 稱極微 依俱舍論十二謂 以一極微爲中心 集合上下及四方等六方之極微而成一團 稱作微 又稱微塵 亦卽合七極微爲一微塵 始爲天眼等之所見 ▲佛祖歷代通載一 地堅水濕火煖風動 是等大種最極微細者曰極微塵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4쪽

【極理】 至極之道理 ▲宏智廣錄四 極理也妙得窮通 順事也聊分借借 극리(極理) 지극한 도리. ▲굉지광록4. 극리(極理)는 묘하게 궁통(窮通)을 얻고 순사(順事)는 애오라지 차차(借借)를 나눈다. ) --> 【極目】 遠望 盡目力所及 ▲五燈會元十三洞山道全 問 極目千里 是甚麼風範 극목(極目) 멀리 바라봄. 목력(目力; 안력)을 다해 미치는 곳. ▲오등회원13 동산도전. 묻되 극목(極目)이 천 리입니다. 이 무슨 풍범(風範; 풍채)입니까. ) --> 【極妙】 善美之至極 玄理之至極 ▲了菴淸欲語錄七 窮玄極妙流聲敎 續燄聯芳在嫡孫 극묘(極妙) 선미(善美)의 지극. 현리의 지극. ▲요암청욕어록7. 궁현극묘(窮玄極妙)하여 성교(聲敎)를 유통하고 속염연방(續燄聯芳)은 적손(嫡孫)에게 있다. ) --> 【克文】 (1025-1102..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3쪽

【克當】 能承當敢當 ▲文琇語錄四 罰錢喫棒匪尋常 鐵石心堅始克當 극당(克當) 능히 승당하고 감당함. ▲문수어록4. 벌전(罰錢)과 끽방은 심상이 아니니 철석처럼 마음이 견고해야 비로소 극당(克當)한다. 【極頭】 最高品第 第一等 ▲禪門鍛鍊說 師家喜以此敎人 則以枯木堂禪爲極頭 극..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2쪽

【尅期】 在嚴格規定的期限內 尅 同剋 ▲五燈會元十三瑞龍幼璋 尅期順寂 ▲雜毒海八 一夏悠悠今已半 尅期取證事如何 극기(尅期) 엄격한 규정의 기한 내에 있음. 극(尅)은 극(剋)과 같음. ▲오등회원13 서룡유장. 극기(尅期)에 순적(順寂)했다. ▲잡독해8. 1하(夏)가 유유(悠悠)하더니 오늘..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90-991쪽

【極果】 謂至極究竟之果 如大乘之佛果 小乘之無學果 又稱無上涅槃之極果 卽指佛之正覺 乃因位修行之結果 △大乘義章八 無漏極果 所謂盡智及無生智 ▲百丈淸規六龜鏡文 至如未悟心源 時中亦不虛棄 是眞僧寶爲世福田 近爲末世之津梁 畢證二嚴之極果 ▲無異廣錄二十二 迦葉波 此云..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89쪽

【橘洲老人】 宋代臨濟宗僧寶曇 世稱橘洲老人 詳見寶曇 귤주로인(橘洲老人) 송대 임제종승 보담이니 세칭이 귤주노인. 상세한 것은 보담(寶曇)을 보라. 【克家】 原意謂能擔荷家事 繼承父業之子 轉指能持守師敎門風之弟子 克 勝任 △易 子克家 孔穎達疏 卽是子孫能克荷家事 故云子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