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1126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9쪽

【建極】 建立中正之道 ▲五燈全書奏疏 聖學恒新 撫萬邦而建極 건극(建極) 중도의 도를 건립함. ▲오등전서주소. 성학(聖學)이 항상 새로워지고 만방을 무마하여 건극(建極)하다. 【騫旗】 騫 通搴 拔取也 拔取敵旗 形容勇猛善戰 ▲瞎堂慧遠廣錄一 騫旗誅將 突騎斬關 건기(騫旗) 건(騫)..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8쪽

【建溪】 水名 在福建 爲閩江北源 其地産名茶 號建茶 因亦借指建茶 [百度漢語] ▲明覺語錄六 謝鮑學士惠臘茶 叢卉乘春獨讓靈 建溪從此振嘉聲 使君分賜深深意 曾敵禪曹萬慮淸 건계(建溪) 물 이름. 복건에 있음. 민강의 북원(北源)이 됨. 그 땅에는 명다(名茶)가 생산되며 호가 건다(建茶)..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7쪽

【建康普說】 一卷 日本曹洞宗太源派僧面山瑞方說 本猛等編 詳稱建康面山和尙普說 內容輯錄面山住若狹建康山空印寺之普說 包括坐禪 晩參 禪杖 默照 懺場 面壁 佛祖要機 曹山三墮等十三章 卷首有自序 今收錄於大正藏第八十二冊 건강보설(建康普說) 1권. 일본 조동종 태원파승 면산서..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6쪽

【居慧】 宋代黃龍派僧 字無傳 湖州(今屬浙江)吳氏 幼年師事景德寺宗省 後從南屛妙慧習敎觀 晩依長靈守卓悟旨 住湖州道場寺 [五燈會元十八 續傳燈錄三十] 거혜(居慧) 송대 황룡파승. 자는 무전이며 호주(지금 절강에 속함) 오씨. 어린 나이에 경덕사 종성을 사사(師事)했으며 후에 남병묘혜를 좇아 교관을 익혔음. 만년에 장령수탁(長靈守卓)에게 의지해 지취를 깨쳤고 호주 도량사에 주(住)했음 [오등회원18. 속전등록30]. ) --> 【擧話】 擧說話頭公案 參究話頭公案 ▲雲門廣錄上 問 十方薄伽梵 一路涅槃門 如何是一路涅槃門 師云 我道不得 進云 和尙爲什麽道不得 師云 是爾擧話卽得 ▲虛堂語錄二 天平漪和尙行脚時 參西院每云 莫道會佛法 覓箇擧話底也無 거화(擧話) 화두나 공안을 들어 설하거나 화두나 공안을 참구함. ▲운문광록상. 묻되 시..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5쪽

【擧則】 擧 擧唱之意 則 指本則 公案 ▲列祖提綱錄二十七玉林琇 更爲大衆擧則古話 거칙(擧則) 거(擧)는 거창(擧唱)의 뜻이며 칙은 본칙ㆍ공안을 가리킴. ▲열조제강록27 옥림수. 다시 대중을 위해 고화(古話)를 거칙(擧則)하리라. 【巨浸】 大海也 浸 湖澤 澤之總名也 ▲傳燈錄十三風穴..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4쪽

【擧體】 全體 全身 ▲續高僧傳二十七僧崖 謂伴曰 殺非好業 我今擧體皆現生瘡 誓斷獵矣 ▲傳燈錄二十七寶誌 未及旬日無疾而終 擧體香軟 거체(擧體) 전체. 전신. ▲속고승전27 승애. 벗에게 일러 가로되 살생은 좋은 업이 아니다. 내가 지금 거체(擧體)에 다 종기가 나타났다. 맹서하고 사..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3쪽

【去處】 指對禪法的領悟之處 ▲祖堂集十三報慈 又時上堂云 四方來者 從頭勘過 勿去處底 竹片痛決 ▲五燈會元十五香林澄遠 若是靈利底 纔聞與麽說著 便知去處 若不知去處 向外邊學得千般巧妙 記持解會 口似傾河 終不究竟 與汝自己天地差殊 거처(去處) 선법에 대해 영오한 곳을 가리..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2쪽

【居晉】 宋代臨濟宗僧 居洪州上藍 嗣法泐潭曉月 [續燈錄十四] 거진(居晉) 송대 임제종승. 홍주 상람에 거주했으며 늑담효월의 법을 이었음 [속등록14]. 【擧著】 擧示 著 助詞 ▲介石智朋語錄 聞著便會 擧著便知 거착(擧著) 들어 보임. 착은 조사. ▲개석지붕어록. 문착하면 곧 알고 거착(..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1쪽

【擧指】 竪起手指示機應機 是禪家施設 ▲五燈會元十六簽判劉經臣居士 分宗列派 各有門庭 故或瞬目揚眉 擎拳擧指 或行棒行喝 竪拂拈槌 거지(擧指) 손가락을 세워 일으켜 시기(示機)하고 응기(應機)함이니 이는 선가의 시설임. ▲오등회원16 첨판유경신거사. 종(分)을 나누고 파(派) 를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50쪽

【擧措】 擧 處置動作也 措 安布施爲也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一 黃龍曰 夫人語默擧措 自謂上不欺天 外不欺人 內不欺心 誠可謂之得矣 거조(擧措) 거(擧)는 처치하는 동작이며 조(措)는 안포(安布)하여 시위(施爲)함임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1. 황룡이 가로되 무릇 사람이 어묵(語..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48-249쪽

【去在】 助詞 置于句尾 表示行爲動作將要出現 ▲五燈會元十一臨濟義玄 州(睦州) 先到黃檗處曰 問話上座 雖是後生 却甚奇特 若來辭 方便接伊 已後爲一株大樹 覆蔭天下人去在 ▲碧巖錄第五則 時稜道者出衆云 恁麽則今日堂中大有人喪身失命去在 거재(去在) 조사니 구미에 둠. 행위의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47쪽

【居一切時不起妄念】 宗門拈古彙集二 圓覺經曰 居一切時不起妄念 於諸妄心亦不息滅 住妄想境不加了知 於無了知不辨眞實 ▲師範語錄五 居一切時不起妄念 春生夏長 淡飯麤茶 魚投臭水 彩奔齪家 ▲無慍語錄三 居一切時不起妄念 開單展鉢 拈匙放箸 一一現成 討甚碑記 거일체시불기망..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46쪽

【擧枉措直】 緇門警訓註中 傳曰擧直措諸枉 此則反是 枉 屈也 直 伸也 擧人之屈 置人之伸也 ▲緇門警訓六 著我耽人擧枉措直 거왕조직(擧枉措直) 치문경훈주중. 전(傳)에 가로되 거직조제왕(擧直措諸枉; 곧은 사람을 천거하여 邪慝한 사람 위에 둠)이라 했다. 이것은 곧 이와 반대다. 왕(..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45쪽

【擧哀】 禪林之葬式 有佛事畢後 大衆一同擧哀哀哀聲三度之式 謂之擧哀佛事 又擧哀一語及其行事 亦見於梁書隋書通典等史書 故知此一葬式 自古亦爲世人所用 [象器箋十四] ▲百丈淸規三遷化 主喪白云 堂頭和尙歸寂 理合擧哀 擧佛事罷 擧哀三聲 大衆同哭 小師列幕下哀泣 거애(擧哀) 선..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44쪽

【據室】 新命住持據方丈室 ▲百丈淸規三入院 入方丈據室有法語 거실(據室) 새로 임명된 주지가 방장실에 의거(依據)함. ▲백장청규3 입원. 방장에 들어가 거실(據室)하면서 법어가 있다. 【居岳】 宋代雲門宗僧 居袁州龍興山 佛印了元法嗣 [續燈錄十一] 거악(居岳) 송대 운문종승. 원주 ..